이게 왜 그렇게 받아들여 질수밖에 없는가ㅡ
그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주인공은
카미죠 토우마이기 때문이지요.
구상은 인덱스가 먼저였다고 하지만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토우마입니다.
금서목록의 작품 특징..
이랄까 카마치 카즈마의 서술 특징을 살펴보지요.
우선 서술자는 누구인가 하면
정말 거의 완벽한 3인칭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라이트노블이 1인칭을 지향하고
3인칭이라도 토라도라! 처럼 뒤에서 따라다니는 식이 아니라
(서술대상은 95% 타카스 류지)
완전 서술대상이 왔다갔다하는 식이죠.
(물론 절반 정도 카미죠 토우마)
거기다 완전 전개 위주입니다.
말 그대로 이야기만 주구장창 진행시키는 겁니다.
이게 어떤 결과를 부르는가 하면
내용의 대부분이 스토리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습니다.
뭐, ss가 더럽게 많긴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본편.(소아온..?)
결국 히로인들의 특징 마저 스토리에 묻어가야하지요.
(그것을 위한 3인칭 서술.. 아니, 3인칭 서술을 위한.. 에이몰라)
그러다보니 히로인들은 서로 출연하려 들지요.
이렇게 이야기를 진행시키다보면
메인히로인은 자신의 분량을 양보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이 작품이 워낙 길어서(...)
덧붙여 한번 살아남은 애는 끝까지 살아서(...)
등장인물이 굉장한 양이 되어버려(...)
아무리 진히로인 자리를 꿰차고 있다지만
바로 옆엔 4년 연속 1위의 전기 중학생이 있고
망할 카마치는 수도복을 벗겨주질 않는데다(4권 충공깽)
토우마의 쓸데없는 인덱스 배려(욕탕취침)
더하기 둔감에(정확히는 올모스트 온리 인덱스) 늘어가기만 하는 하렘..
센죠가하라 이하의 위치를 가질 수밖에 없죠..
하지만 전 응원할게요.
코모에랑 안젤레네는 덤.
키누하타라던가 하루우에라던가는 플러스.
결국 저마저도 인덱스를 방치해버렸습니다.
남은 것은 슛꼬린님의 메인뿐인가..
그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주인공은
카미죠 토우마이기 때문이지요.
구상은 인덱스가 먼저였다고 하지만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토우마입니다.
금서목록의 작품 특징..
이랄까 카마치 카즈마의 서술 특징을 살펴보지요.
우선 서술자는 누구인가 하면
정말 거의 완벽한 3인칭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라이트노블이 1인칭을 지향하고
3인칭이라도 토라도라! 처럼 뒤에서 따라다니는 식이 아니라
(서술대상은 95% 타카스 류지)
완전 서술대상이 왔다갔다하는 식이죠.
(물론 절반 정도 카미죠 토우마)
거기다 완전 전개 위주입니다.
말 그대로 이야기만 주구장창 진행시키는 겁니다.
이게 어떤 결과를 부르는가 하면
내용의 대부분이 스토리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습니다.
뭐, ss가 더럽게 많긴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본편.(소아온..?)
결국 히로인들의 특징 마저 스토리에 묻어가야하지요.
(그것을 위한 3인칭 서술.. 아니, 3인칭 서술을 위한.. 에이몰라)
그러다보니 히로인들은 서로 출연하려 들지요.
이렇게 이야기를 진행시키다보면
메인히로인은 자신의 분량을 양보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이 작품이 워낙 길어서(...)
덧붙여 한번 살아남은 애는 끝까지 살아서(...)
등장인물이 굉장한 양이 되어버려(...)
아무리 진히로인 자리를 꿰차고 있다지만
바로 옆엔 4년 연속 1위의 전기 중학생이 있고
망할 카마치는 수도복을 벗겨주질 않는데다(4권 충공깽)
토우마의 쓸데없는 인덱스 배려(욕탕취침)
더하기 둔감에(정확히는 올모스트 온리 인덱스) 늘어가기만 하는 하렘..
센죠가하라 이하의 위치를 가질 수밖에 없죠..
하지만 전 응원할게요.
코모에랑 안젤레네는 덤.
키누하타라던가 하루우에라던가는 플러스.
결국 저마저도 인덱스를 방치해버렸습니다.
남은 것은 슛꼬린님의 메인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