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우 그리시던 중 느닷없이 그리기 시작하셨던 여학생 후부키
그리시던 중에
무라타 선생님 "이거 후부키 큰일이다? 가슴 때문에 세일러복이 들려 올라가서..."
라는 멘트를 하셨죠
그러다가 채팅창에 후부키 포니테일한 것 보고 싶다는 말에 그리신 포니테일 후부키
무라타 선생님 "후부키 포니테일! 이런! 이런! 위험한 아이디어네 그것은!! 그건 큰일이지요!"
뭐가 위험하고 큰일인 것일까요? ㅋㅋㅋㅋㅋ
(위험하고 큰일인 포니테일 후부키)
지금 후부키가 옷만 교복입은 것 처럼 그리시다가 원래 설정이 생각나셨는지....
"이게 아니지? 후부키 학생 때는 좀 더 이렇게...."
"사람 죽이고 온 것 같은 표정하고 있었을 것 같으니...ㅋㅋㅋ 학생 때 후부키는 좀 더 이런 느낌이지"
원래 설정상에서는 후부키 학창시절에는 음침하고 인기도 없던 여학생이었죠.
가슴 큰 것도 당시에는 콤플렉스라서 일부러 꾸부정한 자세로 다니고....
학생때 후부키와 사이코스....
그리시는 과정 동영상 캡쳐한 것은
http://cafe.daum.net/HunterD/MMUN/786
여기 올려 놓았어요
이건 훨씬 전에 메모해 놓으셨던 학창시절 후부키와 사이코스 설정이에요. 아저씨들이 자꾸 쳐다보고 뚱뚱해 보인다고 거유인 것이 콤플렉스였던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