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절대자 포지션으로 그려놓은 캐인데다가, 다른거 다 떠나서 지금도 무공실력만으로는 못까고 지금까지 등장캐중에서 위로 몇 안두는 강룡인데,
그 강룡의 초진화버전이 파천신군이잔슴. 일단 강룡의 중국빵집셔틀본능이나 어리버리함은 없고, 멘탈이나 경험적으로 쨉이 안되는데다 무공도 여러가지로
강룡보다 훨 위일테고, 회상씬에서 한손으로 자유자재로 출수하는거 그려졌었는데 이게 두손으로 몸써서 끌어내는 강룡과는 갭을 두려고 작가가 그리 그린것 같고
강룡이 암존하고 붙을때 사부님도 지셨는데 제가 어떻게 싸우냐고 그랬었고 뭐 여러모로 강룡의 레벨업 버전같은데, 이 정도면 완전 최강급 아닌가?
본의아니게 빈집털이 되가지고 까는 아재 몇명있는거 같은데, 그건 오히려 절대자 포지션 더 확고히 만들려는 작가 느낌 같고..
강룡이 파천한테 내공을 받았을수도 있기는 한데, 그게 완전 폐인된 시점에서 받은걸테니 반도 못받지 않았겠음?? 몸이 그정도로 심하게 안작살났으면
회복한뒤 지가 사천왕한테 복수하려고 했지, 굳이 애기하나데려다 오랜시간 키우면서 이갈면서 참지는 않았을테고.
우리 국사쌤이 용불/고수 광팬이라서 가끔 수업시간에 말하는데, 여태까지 나온 캐중 최강은 교주?인가 아직 제대로 안나온 사기캐 빼고는
파천신군이랑 예전 무림대전에서 많이 안다쳐서 포텐 다 터뜨린 구휘일거라고 했는데,, 용비는 그때 너무 많이 다친거로 나오는거 같아서 빼고...
파천신군은 현재 주인공이 도달해야될 목표? 같은거로 설정된거 같아서 미친듯이 쎌수 밖에 없다고.. 그러든데 나도 그게 맞는거 같음.
그리고 우리 반에서는 다 나랑 비슷한 의견인데, 암존은 부상이고 자시고 그냥 원래 파천신군한테 안되는 느낌 아닌가?? 그냥 원래 쪼달리는 느낌.
참고로 우리 국사쌤은 암존 높게 안침. 용불에 나왔어도 주인공들이 혼절해가면서 겨우겨우 잡을 캐였을거 같다면서.. 물론 구무림최강급은 인정
암존도 잔나쎈거는 인정하는데, 애가 편협하게 그려져서 멘탈 강조하는 작가 세계관에서는 결국 진정한 최강급은 못된다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