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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ey | L:0/A:0 | LV18 | Ex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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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2018-04-29 03:00:37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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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신마 vs 암존에서 동귀어진을 각오한 일격으로 무극을 쓰러뜨렸으나 그보다 강한 적이었다면 암존은 졌을것이다.

 

-> 반대로 말하면 동귀어진을 각오한 일격을 날리고 극히 일부의 기력과 내공 만으로도 2존자를 잡을수 있는 경지라는건데

그렇다면 이는 그런 암존을 상대한 무극신마가 고수 용불 세계관에서 탑급의 강자라는 뜻임

 

 

그리고 앞의 두 전투로 내상을 입은 암존을 놓친게 용구홍이고

 

 

까놓고 무극신마에 대한 정보가 있음?

어느정도인지 가늠할수 있나

그놈 논리에 따르면 무극신마와의 혈투에 동귀어진을 각오했을 정도로 약해진 암존이 극히 일부의 기력과 내공으로 존자 2명을 상대 했는데

그와 맞먹는 강자라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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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2018-04-29 03:07:18
본문에서 말하는건 여력이라는 겁니다. 반대로, 강룡은 전암잡고, 바로 5일간 기절했는데,
그런 논제라면 전암 >>> 강룡 인가요? 그리고 미리 말해두겠는데 당시의 강룡의 부상 어쩌고 할 필요는 없는게, 그 자체가 실력임, 인성도 실력에 포함되니,되려 리스크적인 측면으로 보면 방심으로 팔 한짝 뽑힌 늙존도, 크게 다를바 없으니 상황은 사실, 서로 크게 다를바 없었고요
Lacey 2018-04-29 03:10:44
@헌터잼잼
동귀어진을 각오했는데 여력?
그거야말로 궤변이죠

여력이 남았다는건 전력은 아니라는거고 전력이 아니면 무극신마는 암존의 한계가 될수 없습니다.
반대로 생각하죠 전력이었다고 합시다.
암존은 빈사 직전이었고 기력도 내공도 극히 일부 밖에 안남았겠죠
죽기 바로 직전의 상황에서 존자 두명을 해치웠다 라고 하면 그건 그것대로 암존이 넘사벽인 경우이며, 그를 극한까지 몰아붙인 무극신마 또한 그정도의 강자라는 겁니다.
헌터잼잼 2018-04-29 03:12:12
@Lacey
그리고 당시 전암이 무극을 쓰려드린 최대치로 내뿜을수 있는 `폭렬대천`은. 결국 당시 자신이 한번에 내뿜을수 있는 공력의 극한입니다. 본문에서 가정하신 내공이나 이런것과는 좀 다른 측면이 있어요
Lacey 2018-04-29 03:16:52
@헌터잼잼
글쎄요 공력이니 내공이니 해도 결국 같은 말이죠
그 기술에 담기는 힘이 동귀어진의 수준이라면 여력이 남아서는 안됩니다.
생명까지 불태워서 쓰는 일격을 보통 동귀어진의 공격 이라고 하니까요
헌터잼잼 2018-04-29 03:19:57
@Lacey
아니요 틀립니다. 일반적으로 잠재되어 서서히 축척되는 내공과 달리, 공력은 한번에 내뿜을수 있는 양이 정해져있음,더욱이 동귀어진을 각오한 폭렬대천이야.. 자신의 한계치까지 몰아붙이면 몰아붙였지 덜하진 않았겠죠
Lacey 2018-04-29 03:22:25
@헌터잼잼
반대죠 공력이 한번에 내뿜을수 있는 양이라는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입니다.
회로를 폭주시켜 억지로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붙는게 동귀어진이죠

보통 자신의 내공 뿐만 아니라 생명력까지 공력으로 치환해 날리는 공격으로도 나타나는 반면에
"자신이 날릴수 있는 최선의 공격" 을 동귀어진으로 취급한다?
글쎄요 별로 와닿지는 않습니다.
헌터잼잼 2018-04-29 03:25:27
@Lacey
저도 그 부분이 의아하긴 합니다. 소년만화인 헌터x헌터 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스포) 거기서 네테로가 최대의 적인 메르엠을 상대로 최후에 (따지고 보면 최후는 아닌..) 쓰는 백식관음 `제로가` 사실 흔히 말하는 `동귀어진`에 더가깝긴 하죠
헌터잼잼 2018-04-29 03:26:55
@Lacey
전 그래서 당신의 동귀어진은 공력에 최대치를 치중하여, 공격에 모든것을 치중한 걸로 보고 있음, 따지고 보면 강룡전때도 폭렬대천을 두번 날린.. 그 이후에도 여력이 남아있었고요
Lacey 2018-04-29 03:29:56
@헌터잼잼
뭐 이부분은 동귀어진의 해석에따라 달라지긴 하는데
동귀어진을 '각오한' 일격이니 어떻게 됬든 무극신마 이후의 암존은 기력이나 내력이 상당히 줄어있는 상황이었겠지요
추측의 영역이지만 동귀어진을 각오했다는 언급상 빈사 직전이라고 볼수도 있고요

그상태에서 존자 두명을 압살하고 그때의 부상이 낫기도 전에 내상이 있는 상태에서 용구홍에게서 벗어났으니
용구홍이 놔줬든 놓쳤든 간에 무극신마나 암존이 구휘보다 약하다는 평은 나오기 힘듭니다.
구휘가 그당시 얼마나 성장했는지는 모르지만 추측의 영역인데 반해 암존은 확실하게 보여준거고요

사실 명확한 답은 고수에서 나올테니 그부분을 확인하는게 제일이라 봅니다ㅡ
헌터잼잼 2018-04-29 03:34:39
@Lacey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전암> 마교대전 초기 용- 구라고 볼수는 없다는 거죠, 아까 글에도 썼다시피, 어떤 변수나 개입이 있을지 알수 없기에
Lacey 2018-04-29 03:34:53
@헌터잼잼
글쎄요 폭렬대천을 두번 썼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일단 그렇다고해도
동귀어진을 각오한 폭렬대천은 무극신마전과 강룡전 두번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무저곡으로 인해 어두워졌을때 큰기술 없이 상대하려고 한것을 보면 육체는 움직일지언정 큰기술 하나 쓸 여력도 남지 않았다고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Lacey 2018-04-29 03:37:23
@헌터잼잼
그것도 나와봐야 알겠죠
전구 < 전암은 작중 암존의 취급에서 무공은 최강 이라는 언급이 너무 많이 나왔고 작중 행적도 상당하기에 그렇게 밀어주는거지 이부분만 따지는건 아닙니다.
나중에 구무림 등장에서 평가가 어떻게 바뀔지는 또 아무도 모르고요

처음 말하려고 했던건 어찌되었든 팩트는 없다 였는데 논쟁이 길어졌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헌터잼잼 2018-04-29 03:38:59
@Lacey
그거야 알수 없죠 아무튼 제가 주장하고 싶은바는, 당시의 전암은 동귀어진을 각오한 폭렬대천을 능히 깨버리는 무공의 소유자를 이기기란 너무도 힘들다는 겁니다.왜냐면 전암에겐 그 이상의 무언가가 더이상 없다고 보거든요
Lacey 2018-04-29 03:41:34
@헌터잼잼
반대로 전성기 암존의 폭렬대천을 넘어서는 기준이 모호하다는 겁니다.
만약 여력이 있었다면 그건 암존의 전력이 아니고
여력이 없었다면 극도로 약해진 상태에서 존자 둘을 잡은 암존과 그급인 무극신마가 대단한거고요
헌터잼잼 2018-04-29 03:42:30
@Lacey
네.저의 미숙한 언행으로 인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헌터잼잼 2018-04-29 03:10:00
다른만화 예시를 들어보죠, 킹덤에서 진의 장군인 몽무가, 초의 대장군을 상대로 아들 버프? 까지 쓰면서 정말 간신히 잡아냈음에도, 그 이후 상대진영을 초토화 시켰는데.. 이게 몽무가 그 초의 대장군보다 아득히 강해서 이런건가요..? 그게 아니죠, 걍 여력이 그정도 있었다 뿐임, 설사 상상의 가정을 두고, 반대의 상황이 되서 초의 대장군이 상대진영을 휩쓸어도 이는 충분히 납득이 되죠
Lacey 2018-04-29 03:11:26
@헌터잼잼
안타깝지만 모르는 만화라 고수로의 설명이 훨씬 더 적합할겁니다.
최지안 2018-04-29 09:17:40
@Lac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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