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싸울 기세가 투기고 노말룡도 가능한 건 정말 당연한 건데 그걸 근거로 혈비룡 주장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럼 그리고 풀고 다니는 게 가능하면 평소에 막아놓고 맞고 다닐 이유가 없음

그걸 그런 식으로 따지네 막아놓을 이유가 없고 풀어놓고 다녀도 노상관이면 에초에 막아놓고 다니는게 이상하지 도겸 소진홍 상대로도 혈비룡이면 더 쉽게 제압 가능할탠데 봐준답시고 좀 밀리다 제압했고

확실히 님 말대로 강룡 실력이 단순히 살초 하나로 증감하는 폭이 이상할 정도로 너무 큰 건 맞는데 제운강 말고도 도겸 상대로 실력 파악한다고 맞아주기도 했고 소진홍도 엄지척으로 끝냈는데 전투는 비등한 거처럼 싸우고 막사평때 그냥 팔 다리 으깨고 정보 내놔하면 되는 걸

굳이 비비며 싸우다가 빡쳐서 초컷 하는 거 보면 그냥 만화의 연출로 봐야 함 제운강 만큼은 아니어도 이런 과도한 감정에 따른 능력치 차이를 작중내에 많이 보여줬음 특히 막사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