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공은 누가 구사하냐에 따라 천차만별임.

파천신공을 도겸이 구사한다고 지금보다 훨씬 새진다거나 하진 않을듯.

중요한건 공력이랑 무공 경지임

그것들은 또 그에 걸맞게 구사하기 어렵기 때문에

만약 대성할경우 전설적인 경지의.무인이 될수 있는것 아닐까요?

똑같이 만약 독고구검을 가능할 정도의.경지의 무인이 선광비검을 쓴다고

독고구검을 시전하는 누군가에게 마냥 밀린다고 볼 순 없을것 같습니다.

무공자체에는 귀천이 없고

경지가 높은 무림인이 만든 무공일수록 다른 무림인들은 도달한적이 없는 경지에서나 사용가능한 초식등이 바탕을 이루고 있기에

전설적인 무공취급을 받는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지나가는 일반인이 아무리 독고구검을 연마해봤자

기본적인 내공심법등을 익히는것이 훨씬 효율적이겠구요.

실제로 김용소설은 읽어본적이 없으나 전설적인 무공사용자의 경우 그에 걸맞는 경지에.도달한 전설적인 존재들인.경우가 다반사라고 보고있기에

결국 중요한건 무공보단 무공을 사용하는 자의 내력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내력에따라 오화취정?의 경지같은것이 드러나니까요

오 그런가요?

근데 제가 알기론 작가마다 그런설정이 다다른것으로 알고 있어서...

고수는 좀더 지캬봐야 알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잘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