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에 나오는 금강처럼 영혼까지 박박 털리고 세계를 위해서 죽을 것 같음...
리즈가 우주를 구한다면 브릴리스는 그러기 위한 포석이 되면서
굳이 이누야샤랑 역자면 사가라를 막고 사가라의 독 관련 초월기를 맞고 육체가 산산이 부셔진다거나
물론 죽기전에 아그니랑 같이 그동안 묵혀놓았던것 다 풀어놓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그 다음 아그니랑 자기를 잡아달라는 약속을 유언으로 하면서 키스하고 산산이 부셔지지 않을까?
그리고 마지막에 아그니가 환생한 브릴리스를 찾아가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
오글거리지만 대충 이런 대사를 유언으로 하면서
브릴리스:아그니.. 우린 언제가 다시 만날테니 그렇게 된다면 부디 한번쯤은 나를 잡아줘
이런 대사를 유언으로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