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검이 플래시가 정말 애지중지 아끼고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로 여기는검이거나
몇천만원넘는 검이면 어쩌려고
(금배가 들고다니는 배트처럼 비싼재료로 귀중하게만든거 이상으로)
얌마 부러지면 안된다는게 검이였냐
검의 가치를 무시하면서 뒤통수를 후리냐
플래시가 바보도아니고
검이 별거 아닌거였으면 걍 검날(도신)이 좀 망가지더라도 바로 뽑았겠지
근데 이 새키는
지가 뒷감당해줄것도 아니면서
변상은 못하겠다면서
접착제나 고무테이프로 붙여주겠다느니 집에있는 식칼주겠다느니
막말쩌는 개소리만 지껄이고있네
이새키 진짜 또라이 아니냐?
도신이 좀 상했지
아예 저렇게 부러지진 않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