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히나미가 있는 코쿠리아 컷이, 오랫만의 안부용 컷이 아니라면
코쿠리아 스토리로 갈 준비는 된 샘이고
전략적으로 본다면 1부 아오기리 토벌전 처럼 양동이 되기 쉬운게,
주 목표 둘중 하나인 척안의 올빼미가 아오기리 기지 돌입전에 잡히지 않는한, ccg입장에선 병력배치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1. 척안의 올빼미를 잡으려면 일단 아리마는 1인으로 올빼미 상대가 가능한 최고 카드인데 확실성을 위해 몇명 붙여서, 공격에 쓰던 수비에 쓰던 한가지 일태고,
그게 아니라면 올빼미와 붙을만한 특등 다수, 아마 쥬조나 카네키가 아리마를 제외할땐 매우 큰 전력일태니 마찬가지로 공격이나 수비에 쓸것 같습니다.
결국 아리마란 확실한 카드는 그 외 주전력, 카네키+쥬조+특등 다수와는 다른쪽에 배치될 가능성이 전술상 높지 않을까 추측되고,
이 경우 아리마가 에토 있는쪽이 당첨되지 않으면 카네키랑 에토가 함께 있는 상황이 연출 되는데
이경우에 카네키 배신시 ccg똥망 루트가 아닐지... 더불어 그게 코쿠리아면 전원탈옥각.
2. 그런데 반대로 아리마랑 주 전력을 공격에 전부 배치하면, 아오기리 섬멸을 확실히 한다고 보낼경우? 이 경우는 내부 스파이(후모씨...)에 의해 정보 누설후 코쿠리아 탈옥각. 그 대신에 아오기리가 몇 카드를 본진에 배치해서 버리는 카드로 쓰겠죠.
3. 카네키가 가는쪽이 아오기리 기지쪽, 아리마와 감옥장등이 튼튼히 방어.
이 경우 아오기리가 앞서 어떤 손을 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가면 카노우와 한번더 조우하고 카네키 배반 여부가 갈릴탠데 배반 이유가 있을지 영...
확실한건 지금 카네키가 움직이는게 후루타를 감시하기 위하고, 아오기리에 스파이짓 하는걸 막는것이라는 경우가 아니면 아오기리는 정보를 이용해 완전 손해보는 장사는 안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력이 밀려도 정보 우위는 활용하겠죠.
그리고 카네키가 가진 변수가 정말 크네요. 정말 폭탄든 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