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기리도 더 밝혀질 중요한 과거라던지 떡밥이 없음. 기껏해봐야 타타라와 에토의 만남과 아오기리 결성 정도?
애초에 ccg나 v 혹은 피에로처럼 아직 그 조직의 후면부나 흑막의 가능성을 쥐고 있는 기관들이 아니라
소속 캐릭터 개개인의 목적도 꽤 뚜렷한 편이고, 그냥 대놓고 악당측의 얼굴마담격의 조직이나 다름없음.. 수많은 흑막 가능성이 있는 조직들 사이에서 난 대놓고 악당! 하는 유일한 조직임.
뭐 뒤에 꿍꿍이라던지 그런게 더 밝혀질 것도 없고.. 애초에 요시무라가 젊을때 활동했었고 아직도 수십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v같은 배후조직에 비하면 그냥 에토와 타타라가 만든 몇년안된 신생조직이나 다름없음. 1부에서나 그랬지 이제 아오기리가 와해되고 그 뒤의 조직들이 수면위로 떠오를 때가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