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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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천존이 언제 본인이나 암존보다 강한적을 이긴적이있나 암존은 왜천존을 신경썻던걸까

dkdkdkdk | L:27/A:83 | LV71 | Ex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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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2018-01-18 22:36:25 | 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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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위는 지가더높은걸로봐서는

장운이 구휘때 느꼇던거랑은 좀달라보이긴한다만

언제 암존이 마교때보다 더전에 위기에 쳐했을때

천존이 구해준적이있는지

혹은 어렸을때부터 동경하거나 천존의 본성을 꿰뚫고있었던건지

통의 장동욱이 하종화한테 느꼇던거

아니면 걍 어렸을때 대련형식으로 한판붙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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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블루☆ 2018-01-18 22:37:45

평민이라고 존나 놀려댔을 거임
암존이 빡쳐서 철주편 들면 그 잘난 무공 외적 요소를 이용해서 "응~ 나 황숙이야~ 때려봐~ 때려봐~" ㅇㅈㄹ 했을 것
우리형의 쌓여온 울분이 마교대전에서 폭발해서 흑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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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F 2018-01-18 22:37:35

@민트블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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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F 2018-01-18 22:37:26

동경 그럴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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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휏휏 2018-01-18 22:37:36

젊은날 한 번 붙어보고 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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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m 2018-01-18 22:39:05

@호잇휏휏

무극전이 첫 사력을 다한 전투라고 말한 점이나 천존이 "그대를 이길 수 있는 이가 없는가하면" 이런 말 한 거 보면 직접 싸운적은 없을 거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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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kdkdk [L:27/A:83] 2018-01-18 22:41:55

@호잇휏휏

근데 적으로써 붙은적은없을듯 무극평가보면 얘가 처음으로 사력을다해서싸운 강적중에 강적이라했으니 만약 둘이싸워본적이있다면 옛날둘의 사이는 꽤 가까웠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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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kdkdk [L:27/A:83] 2018-01-18 22:41:25

@covem

아마 싸웠다면 "적"으로써 싸우진않고 대련정도로 하지않았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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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2018-01-18 22:41:43

@covem

아마 그 언급은 자신의 무공이 어느 정도 완성된 다음을 기준으로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암존이라고 해도 무공을 처음 배울 때는 쪼렙이었던 시절이 있을 텐데 그때부터 사력을 다한 전투가 아예 없었을리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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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kdkdk [L:27/A:83] 2018-01-18 22:43:02

@이클루시앙

그럴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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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휏휏 2018-01-18 22:56:14

@dkdkdkdk

암존이 영글기 전에 천존이랑 함 붙었다가 깨지고 열등감에 무공 수련 엄청 해서 무공 최강의 경지가 되었다고 봄. 그 후 천존에게 재대결을 신청했지만 천존이 받아주지 않으면서 저런 이야기를 했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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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수교 2018-01-18 22:40:04

애초 저는 암존과 천존의 무공수위 엄청난데도 불구하고 천존이 외적요소로 암존보다 윗경지라고 생각 하지 않음.

암존과 무극처럼 근소한 차이일지도 모름. 만약 그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천존이 외적요소가 암존보다 훨씬 뛰어나다면

천존이 암존을 상대로 높은 승률을 가지는것도 전혀 이상할건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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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카즈마 2018-01-18 22:41:39

그냥 작가가 그렇게 그린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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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향기 [L:49/A:585] 2018-01-18 23:15:17

@키류카즈마

작가도 별 생각없는부분일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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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2018-01-19 17:18:49

자기는 무공의 강함만이 승부의 최중요 요소라고 생각할만큼 무공을 중시했는데 정작 천존은 자기 생각과는 정반대로 자신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경지라서 신경 쓰인 게 아닐까요 암존 같은 성격이면 자기가 걸어온 길을 반박할 수 있는 증거인 천존에게 집착까진 아니더라도 제법 신경이 쓰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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