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소한 자존심 문제였을 거 같은데
일단 정파 삼존에 위치에 있었으면서 문제될일은 안했을거 같고
우대장도 암존의 광기가 전쟁중에야 드러났다고 하니까 엄청 말도안되게 꼴통짓은 아니었을듯

2존자 사천왕이라 보는중인데
만약 그렇다면 암존이 사파조지다가 2존자쪽 애들 상당히 죽여서 빡친 2존자가 암존 지쳤을 타이밍에 조지려고 간듯?

사적인 원한이라는 거 보면 암존이 옛날에 사파들 신나게 족치고 다녔을 때 그 두 존자(4천왕일 거 같음)의 가족들이나 제자들도 싹 다 죽인게 아닌가 싶군요

도발을 자꾸 시비나 입털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황상 무극쓰러뜨린후 두명이 동시에 바로 암존에게 다가간걸로 보면 계획된 도발, 즉, 준비된 공격임.
마교대전 선봉장싸움이후 입털러 갔다는건 저급한 추리고 당연히 킬딸치러 갔다고 보는게 정황상 가장 맞는 추측임. 이후 용구홍 3명이 암존 추노는 작가의 서비스컷일수도 있지만 아무튼 3명씩이나 부상암존을 추노한점, 예몽 용비는 확정적으로 놓친점.
본론으로 두존자는 암존에게 정사연합의 승리고 나발이고 눈깔뒤집힐 원한이 있어서 계획된 뒤치기를 시도 했으나 ㅈ발리고 죽었다가 맞음.

개백정처럼 살아서 그랬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