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생각해봐 사적인 원한을 갚기위해 '전쟁터에서' '아군에게' 도발한거면 당연히 선공했다고 보는게 자연스럽지 말로만 도발했다는건 너무 억지스럽지 않아? 예를들어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서 부모님을 죽이고 재산을 훔쳐간 강도가 절벽에 메달려 있다고 상상해봐. 그 상황에서 님들은 말로만 조롱하고 끝낼거야? 아니면 떨어뜨릴꺼야?
그리고 자꾸 열두 존자들간의 밸런스 때문에 암존이 기습으로 존자 2명을 죽였다는게 자연스럽다는 의견이 나오는데 그럼 존자 2명이 타 존자들보다 압도적으로 약한게 아니라 암존이 타 존자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는걸 인정하면 그만 아닌가? 당장 나루토에서도 카게들끼리 실력차가 안남? 하시라마와 카카시의 실력이 비슷해?(물론 이 정도로 극심한 차이가 있을거 같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