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은 몰라도 기습가능성은 굉장히 낮게 봄.
일단 묘사상 2존자가 다짜고짜 때린건 아닌듯 보이니 2존자 기습은 아니고
상식적으로 원한을 갚기위한 도발은 대놓고 맞다이뜨잔 소린데 그래놓고 암존의 기습을 허용했을 가능성은 제로니 암존의 기습도 아님.
선공을 누가했는지는 기습이 아닌 이상 딱히 안중요하다고 생각. 암존이 선공했든 2존자가 선공했든 그건 노상관. 결과는 암존 승, 2존자 패.
갠적으론 대충 이렇게 봄.
선봉끼리의 대결이 끝나고 무림연합과 마교측 격돌
암존은 살짝 물러나서 숨고름.
2존자가 찾아와서 한판 뜨자고 함.
암존과 2존자 싸우고 암존이 이김.
타 존자듵은 전투가 끝나고 왔는데 2존자가 죽어있음. 자세한 내막은 모르는 목격자들 말론 암존과 2존자가 싸웠다고 함.
홍용구 순으로 암존 족치러감.
일단 암존과 2존자 사이엔 확실히 큰 격차가 있다고 생각. 그게 암존(과 천존)이 독보적으로 강한걸수도 있고 2존자가 심각하게 약한걸수도 있음. 갠적으론 후자 보고.
근데 제발 이후의 내상암존과 홍용구의 차륜전을 근거로 암존>용구홍거리는 지적장애인 분들은 없었으면 좋겠음. 뇌가 있으면 저건 도출불가능임. 걍 장애있는 강빡이들이 어떻게든 암존을 용구홍보다 강하게 만들어 강파를 그 위에 두려고 억지부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