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전암도 무극신마 조질 때처럼 긴장 빨고 싸워야할듯. 물론 포텐 다 터진 구휘 기준이지만.

그래도 저는 9할까진 아니고 80 정도로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내공이 늘더라도 부단한 수련과 무인으로서 갈고닦지 않는다면 전성기에 비해 역량은 떨어지고 (늙고 노쇠한 사람이 역량을 발휘하려면 부단한 수련과 내공의 증강이 필요하니까요)

구휘의 강점 중 하나였던 강인한 무골도 노쇠로 전성기보다 못할 확률이 다분하죠 애초에 나이를 먹고 늙어가면서도 전성기에 가까운 역량을 발휘하거나 실력을 이어가려면

은거 후에 부단한 수련을 하거나 하지만 백전노장으로 여전히 무림인으로 힘 써가며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마교대전 이후 40년 가량을 속세와 실전에서 떨어져 지냈다면 과연 그 마교대전의 경험이 이걸 끌어안고도 특출난 플러스 요소가 될 지도 불분명할 여지가 존재하니까요 오히려 혈맥 부상 제외하면 구휘보다 변방에서 여포짓하던 암존 쪽이 그나마 실전감각 살아있고 노련미가 있지 않을까요 심지어 암존은 파천한테도 맞아본 경험이 있고 이를 계기로 리벤지를 준비했을텐데 그에반해 구휘는.. (외적요소 같은건 제쳐둔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