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박헐비룡아닌가 ㅋㅋㅋㅋ

일단 파벨, 앞으로의 개연성, 많은 대사들 유추해서 노말룡이라 보고있긴함.

혈비공인거같은 대사도 몇가지있는데

1.무명의 폭렬대천과 암존의 폭렬대천을 막을때의 강룡의 표정 차이

2.강룡이 제운강의 내력을 빨아먹기전까지 강룡의투기에 대해 언급하지않았던 것, (혈비공상태에선 귀영,막사평,암존 전부다 강룡의투기를 바로알아챔)

3.무명의 회상중 "네놈은 사패천과 호각이아니었나" 라는 회상에 나오는 그림이 노말룡인것

4. 작중에서 혈비룡vs암존에 대한 싸움을 본자는 아무도없음, 무명또한 위에있었기때문에 못봄. 무저곡을본건 공진이 크기때문에 본것인데 그것마저도 끝까지 못봄 (암존이 죽은것도몰름)

5. 지금이 혈비룡이면 혼원공으로 제운강의 내공까지 빨아먹었는데도 혈비의 상대도안된다면 파벨이안맞음

6. 무명이 뛰어넘었단것은 자기 회상그대로 강룡과 잠깐 대등하게 싸웠던 늙존초반이라고보면 얼추 밸런스맞음.

이를토대로 노말룡이라 생각됨.

혈비룡은 궁극기처럼 쓸수 있는게 아니라 봉인해둔 기맥을 푸는 것임. 고로 8기맥 개방했을때부터 줄곧 혈비룡이었음.. 만약 또 혈비공을 쓸 수 있다면 다시 8기맥을 풀어야 하고.. 지금 강룡상태가 기맥을 봉인해둔 상태가 되니까 매우 이상한 설정임.. 암존하고 싸울때 8기맥을 개방하고 다시 8기맥을 봉인해두었다?? 왜??? 이상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