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vs암존, 강룡vs무명을 비교해보면 명확하다.
암존을 상대할 땐 호적수로서 상대하고
무명을 상대할 땐 하수로 취급한다.
vs무명은 최근화라 캡쳐 못한 것 이해바람
1. 외팔암존이 광폭뢰를 썼을 때
2. 암존의 폭렬대천을 상대할 때
무명의 그것을 상대할 땐 여유만만이다
3. 무저곡 안에서 암존과 장을 부딪힐 때 표정(암존과 같은 표정)
: 폭렬대천을 암연소환으로 돌려주면 되는데 왜 안했을까? ->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거지
4. 대전이 끝난 후의 태도
: 암존의 대사에 반박하지 않고 수긍하고 있음
무명이 "혈비에게 가면 죽는다"고 하자 "그건 네가 신경 쓸 일이 아니야"라면 반박하며 무시함. 표정도 깔보는 표정
추가1. 무저곡 안에서 무명은 몸도 잘 못 가누고 숨도 제대로 못 쉬지만
암존은 그런 제약따위 전혀 묘사하지 않음.
추가2. 파천 귀신왈 "제운강은 잡객" (무명은 언급도 안했지만 거기서 거기지 뭐)
반면 암존에 대해선?
실제로 직후 강룡도 쓰러졌고, 귀영이 구해주지 않았으면 죽었을 가능성이 큼
(치료를 받고도 5일 후에야 겨우 깨어남)
암존의 전력을 실제보다 낮게 평가하고 있었다면, 그와 호각이라 생각한 강룡의 실제 실력에 놀라는 것은 당연함.
막사평이 이런 오판을 이미 보여줌
2. 그리고 투기를 비교하는 장면이 있음? 점점 더 거대해지고 있다고만 나오는 듯 한데.
그리고 투기만으로 전력을 결정짓는다면 강룡 피셜 암존>파천임.
3. 파천이 제운강더러 잡객이라는데, 별로 차이 안나는 무명도 잡객 수준임. 반면 암존은 본문처럼 높게 평가하는데, 더 강한 무명을 이렇게 평가한다? 말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