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거물들의 뒤를 봐주는 암흑가의 보스
'조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패왕색 소유자에 무장색 견문색 3패기를 능히 다루며
열매를 각성의 단계 까지 활용 가능 하다
지능, 체술, 열매활용력 무엇하나 뒤쳐지지 않고 최상급의 전투가 가능
무엇보다 로우,루피의 샴블즈 콤보에, 익젝션샷, 카운터쇼크, 감마나이프를 직방으로 쳐맞고도 일어나서
기어4 한번을 리타이어 시키는 경이로울 정도의 맷집을 보여주었다.
세계정부와 천룡인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이후에 재등장 할 확률이 가장 높은 악역
그 의 그릇은 일개 사황 간부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사실 실실 열매라 하면
초인계 능력 흔들흔들, 독독, 오페오페 등에 밀려
상급 열매라 보기 힘든 경향이 있음
하지만 도플라밍고는
이제 까지 보여줬던 모든 케릭터들 중 최상급에 가까운 능력 활용을 보여줌
더군다나 그 능력 활용에 맞먹는 체술을 바탕으로 절대 악이 무엇인지 보여줌
처음으로 2년후 루피가 신기술 기어4를 꺼내게 만들고 악마의 열매에 '각성' 이라는 단계가
추가로 존재 한다는 것을 보여줌
그의 열매 활용 능력을 보면
오색실 - 한 손에서 다섯 개의 날카로운 실을 뽑아 상대를 베는 기술.
오버히트 - 열로 뜨겁게 달궈진 실 채찍을 휘둘러 공격하는 기술. 웬만한 건물은 한 번에 잘라낼 수 있다.
총탄실 - 손가락에서 총알처럼 실 덩어리를 쏘아 공격하는 기술. 실이지만 일반 총과 맞먹는 위력을 발휘한다.
---------- 여기 까진 그냥 예를 들어 롤에서 쿨 3~5초의 Q 스킬
패러사이트 - 다른 사람에게 실을 달아 조종하는 기술. 이 기술에 걸린 자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도플라밍고의 조종대로 몸이 움직인다.
(최고의 열매 활용 양학용 사기 스킬, 사실상 인원이 얼마가 됬든 모두 꼭두각시 가 됨)
하늘의 길 - 구름을 실로 붙잡아 하늘을 자유자재로 다니는 기술. 하지만 구름이 없는 곳에서는 다닐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블랙 나이트 - 실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분신을 만든다. 분신은 도플라밍고의 조종대로 움직이며,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본체처럼 실을 발산하여 공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 실로 분신도 만듬 이쯤 되면 거의 신 급)
그 외에 너무 많아서 스킬 이름만 나열
거미집 그물, 실톱, 브레이크 화이트, 애슬리트, 오프화이트, 빌로 화이트
에버 화이트, 비격실, 신주살
그리고 필살기
새장 - 실로 특정한 영역을 완전히 둘러싼다. 실은 매우 날카로워 절대로 통과할 수 없으며, 전보벌레 등의 전파도 차단된다. 새장 안에서는 갇힌 사람들에게 패러사이트를 쏘아 조종한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새장의 범위도 좁아지기 시작한다.
+ 심지어 자신의 실실열매 능력을 이용하여 손상된 내장까지 실로 꼬맴.. 치료라 할 순 없는 응급처치 수준이지만
이쯤 되면 열매 활용 능력은 대장급 이라 봐도 무방...
최고의 간지
최고의 악역
도련님이 다시 돌아올 그 날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