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작부터 이름없는 고등어에게 팔뜯기고 시작.
2.노열매 티치한테 눈 긁힌 게 자랑이라고 해적기에 그거 새김.
3.만날 술판이나 벌이는 백수ㅅㄲ
4.니들이 그렇게 무시하는 칠무해 미호크따위와 라이벌. 참고로 사황에서 칠무해와 라이벌은 샹구밖에 없다.(겟코모리아는 혼자 망상하는 거니까 제외)
5.정결에서 티치한테 개무시당함. 샹구 오니까 티치의 반응:조금은 남자다워졌는데? 어울리는 걸? 그 상처. 대놓고 개무시. 참고로 같은 사황인 흰수염에게는 괴물이라면서 덜덜 떨었고 아카이누에게는 온다는 말 듣자마자 해적단 데리고 튀어버림.
6.빅맘 얼굴도 못보고 튄 아푸, 키드 등이 그나마 만만하다 여겨서 고른 타겟이 샹크스. 로피 동맹이 카이도우 노려서 전력 낭비 안해서 다행이라 생각할 정도로 의외로 세력이 작을 듯. 게다가 호킨스까지 있으니 사황중에서 누가 제일 만만한 지 골랐을 거임.
결론:사황 최약체는 샹구가 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