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누의 명구 공격에
패왕색패기 소유자인 흰수염의 머리통 반이 날아갔었지
예가 조금 안맞을지도 모르지만
대충 패기를 제외한 공격력이 뛰어날 경우
패기가 강한 사용자의 방어력을 충분히 능가할수 있다는 거지
그러니 굳이 패기의 강함 자체보다는
패기로 인해 원래의 공격력이 얼마나 증폭되었고
이것이 패기가 약한 상대방의 방어력이나 스피드를 압도할수있느냐로 승패가 갈리는거지
이게 1부 설정이니, 2부설정과는 다를거라고 보나
오다가 그렇게까지 허술한 사람은 아니잖아
강자들은 대부분 패기를 사용한다는게 설정이자나
개나소나 무장색을 쓰는게 아니라, 그만큼 패기를 사용할수 있을정도의 강자들이
신세계에는 널려있다라고 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