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밀짚 애송이 여긴 내게 맡겨두고 얼른 꺼져 ..."
" 내 친구를 건들고도 무사할줄 알았나? 장성..!!!! "
" 각성! 천개의 화살!!!!!!!!!!!!!!!!!!!!!! "
" !!! 도플라밍고!! 너란작자가 저녀석의 지인이엿다니 !!! 미안하다.. !! "
" 으악!!! 본체까지 !!!!!!! 역시 도플라밍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