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다기에 어느쪽이 이길지 모른다는 얘기죠.
왜 엇비슷하다고 나왔음에도 사황이 무조건 세다가 됩니까?
들어가셔요.
=의 부등호는 그냥 치기쉽게 누가 이길지 모른단 의미 정도로 사용했고
아카이누와 아오키지도 그 싸움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더라면 같은 3대장으로서 아카이누=아오키지로 말해왔겠죠

크게 동급으로 보잔 의미죠
그럼 반박하겠는데
사황이란 흰 수염에 필적하는 4명의 대해적이란 설명으로 선장들이 전부 엇비슷하다고 나왔죠
그럼 님은 사황끼리의 부등호를 어떻게 정할겁니까?
그리고 팔장애인 샹크스가 가장 약하다고 말하면 님은 뭐라고 주장할겁니까?
사황은 전부 비슷하다고 밖에 말못하겠죠
남들 다 알아먹는 부등호를 어떻게든 트집 잡으려고 애쓰지 마세요

어떻게든 트집만 잡으니 이런 오류가 생기는겁니다
님 말대로 엇비슷하기에 붙어보기 전엔 모르는거고
이건 칠무해와 사황의 관계에도 적용됩니다
근데 님은 샹>미라면서요?
하여간 그따구로 트집만 잡으니까 처음 본인의 주장을 스스로 깨버리는겁니다.
아니면 칠무해와 사황은 세력vs세력이니 개인전은 무조건 샹크스가 다 이긴다고 할건가요?
그럼 개인전은 샹크스가 다 이길 수 있는데 세력vs세력이 되면 왜 비슷해서 붙어보기 전엔 모르는지 설명좀

예예

반박도 못할거면 그따구로 말하지 말던지요
내가 저런 장면들로 이렇게 생각한다고 주장했고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세력vs세력이 비슷한데 어떻게 개인vs개인으론 무조건 져야 하는지에 대한 논리를 저에게 알려줘야 저도 인정하든 반박하든 할거아님?

사황간부가 무조건 사황급한테 한 수 접을 필요가 있나요?
마르코가 사황 간부였지만 샹크스에게 접고 들어갑니까?
오히려 흰 수염이란 선장을 잃고 자신이 사황급의 존재로 인식되어
티치와 전쟁을 하고 그 승자가 사황으로 불리기까지 했죠
이럴 경우 어째서 마르코만 특별한게 되는 겁니까?
혹은 마르코가 패배하였다고 어째서 사황급이 아닌게 되는겁니까?
전쟁이고 세력vs세력으로 밀렸다고 해석이 가능한 부분에서 말이죠
칠무해가 해군본부나 사황에 못미친단건 우리가 현재 작품내에 루피에게 패배한 칠무해들 때문에 인식이 나쁘기 때문이죠
묘사또한 중요하단걸 알지만 그 묘사의 해석이 여러 방향으로 가능한데 너무 좋을대로 해석하신게 아닌가 하는거구요
간부급 7명이면 충분히 필적한다고 하셨는데 사황측에도 그 간부급이 있고
칠무해들 실력이 제각각이건 로와 도플로 증명됐다고 보는데 선장급이 없다면
필적이란 표현이 가능할까요? 무조건 칠무해가 아래여야 한다고 봅니다만
작중에 나온 표현은 필적한다고 나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