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네...

이해하기 힘든건 사실임.
면 -> 짜장면 면은 윤활해 주는 무언가가 안 부어져 있으면 전분때문에 면끼리 눌러 붙음. 그걸 집어서 소바처럼 찍어 먹는다고?
짜장 -> 소바처럼 액체 소스도 아니고, 간짜장은 건더기 가득인데다가 작은 그릇에 꽉꽉 채워서 오기 때문에 거기다 뭘 집어넣으면 들어가지도 않고 넘치지.

한마디로 말해 개더럽게 먹게 됨.

저렇게 먹는 인간이 있다고...?

신기하네

신기하게 먹기는 하다만 개인취향인걸..
볶음밥에 짜장소스 비벼먹는거랑 조금씩 밥위에 덜어먹는거랑 같은 차이로 봐야하지 않을까란 개인적인 생각..ㅋ

다른사람이 보면 좀 더러워 보일거 같은데....

취향이기는 한데 내가 시도해볼 일은 없을 거 같다

소스 튀거나 그러지 않는다면 취존

간짜장은 수분이 적은 거라...
그래서 시키면 면에 안 뿌리고 따로 가져 오는 건데.
그 시간 동안 면에 수분이 흡수되면 비비기 힘들어지니까.
그런데 그걸 찍어 먹는다니... 호불호를 떠나 능력자네.

취향이긴한데 절대로 많지는 않을것같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특이하네

특이할뿐 욕들을것없습니다

다른의미로 대단하긴하네 메밀면 소바 이런것도 아니고 액체가 아닌거에 찍먹한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