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으로만 등장하고 중후한 목소리에, 눈깔도 지라이야 언급 전까진 아무도 모르는 신비에 싸인 비밀스런 느낌이라 보스로서 오로치마루와는 다른 비밀조직의 보스라는 포스를 강하게 느끼게 해줌.
마다라의 경우는 이미 얘가 어느정도의 실력자인지, 대부분의 동술 능력들도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천애진성, 완스사같은 상식 이상의 규모를 보여줘서 위압감이 쌨던 것 같고
보스라는 임팩트와 이미지가 가장 와닿은건 천도페인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