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기리 같은 거대 구울 집단이 과연 스폰이 빅마담 하나만 있었을까요?
아무리 빅마담이 큰손이라곤 하더라도 설마 한명 죽었다고 그렇게 시들시들 해질까요?
그리고 빅마담이 아오기리에게 투자한 이유는?
만약 빅마담외의 스폰이 존재한다면 어째서 아오기리는 거지기리로 전략한걸까?
과연 아오기리같은 거대 조직이 카나에의 개인적인 원한으로 인한 복수극에 카나에가 준 그 돈 몇푼(조직기준. 자세히는 안나왔지만 조직 전체를 일으켜 세울만큼 큰돈은 아닌것 같고 게다가 그 일을 성공해도 성공보수를 주는거지 지속적 투자가 아니므로 잠깐 숨돌리기 차원으로는 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으로 고용될만큼 재정상태가 안좋았을까요? 게다가 그 구울들을 잃을 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걸만큼?
아오기리는 과연 돈줄이 스폰밖에 없을까요? 자신들의 개인적 돈벌이는?
아오기리라는 거대한 조직이 과연 스폰 받은 재산들을 있는 족족 써버렸을까요? 투자 혹은 저축을 안한채로?
전부 반박거리나 해답정도는 있지만 그래도 역시 의문이네요 어째서 그런 거대한 구울집단이 단 한명의 구울의 죽음으로 인해 휘청거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