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이랑 미드 로스트랑 스토리 진행 방식이 뭔가 비슷함.
"이건 뭐야 ㅅㅂ ??!" 하는 반전, 떡밥이 난무하는데 문제는 떡밥 수거를 너무 안 함.
미드 로스트는 끝날 때까지도 떡밥 한 10개 뿌리면 그 중 사소한 거 1개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서
나중에는 목록을 안 만들면 기억이 안 날 정도라 수많은 시청자들이 지쳐서 나가 떨어졌었지.
근데 그래놓고 소드 마스터 야마토 식으로 끝나 기막힌 결말을 기대하던 수많은 덕후들을 ㄹㅇ 개빡치게 했었다.
설마 로스트처럼은 안 될 것이라 믿습니다. 스이쌤.
이제 슬슬 하나씩 풀어주세요. 솔직히 이제 뭐가 떡밥이었는지도 기억이 안 날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