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놀러왔는데 이케부쿠로에서 re 5권 사면서 옆에 jail 있길래 같이 사려고 했는데, 같이 여행온 엄마가 괜히 갈구면서 하나만 사라고 하더군요. 왠지 쪽팔려서 찌그러지고 나중에 다른데서 슬그머니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아...
서점 세군데 들렀는데 다 매진입니다ㅠㅠ
여러분 덕질은 뻔뻔하게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ㅠ
지금 구할 수 있으면 얼른 구해두세요
저 내일 서울 가는데 내일까지 못찾으면 교보든 어디서든 사야겠어요;
홧김에 아마자라시 음반 다섯개 샀는데
이럴거면 그냥 뻔뻔하게 jail 살걸 그랬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