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트앙의 칼날과 불로 신해어를 공격하지만 트로이메라이의 올크리쳐의 영역 내라 끊임없이 부활함

 

둘이 서로 유치하게 도발하면서 점점 싸움이 격해져가자 쿤새끼가 중재하기 시작

 

쿤은 포 비더 가문이 정하는 곳에서 하되 룰은 체스로 하자고 조건을 검. 그리고 우리들의 조건은 두 분의 승부가 시작되기 전 어느 쪽에도 잡히지 않고 시합장에 도착하는 것이라면서 시점은 모함을 빠져나간 하루 뒤부터 추적.

 

구스트앙은 쿤의 계략을 얼추 눈치챈 거 같고 트로이메라이는 미쳤나고 거부하지만 쿤은 구스트앙이 트로이메라이을 어느 장소로 유인하려고 하고 트로이메라이 또한 확실한 승기을 잡을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면서 독백하면서 딜을 걸고 두 가주는 받아드림

 

단 트로이메라이는 두 조건을 거는데 회색늑대의 지파장인 엘바바를 감시역으로 붙이는 조건. 연락은 승부에서 도망쳤을 떄만 받는 걸로 검. 엘바바는 싫어하지만 안가면 남은 일족도 사라질 것이라는 협박에 어쩔수 없이 밤 일행에 합류하게됨

 

두 번째는 이 곳을 빠져나가고 싶다면 너 스스로의 힘으로 이뤄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면서 구스트앙을 비롯한 타 랭커들의 도움을 받지않고 모함에 빠져나간다는 조건을 검

 

밤은 순순히 응하고 잠수정을 이용해 탈출하려 하지만 모함의 대수족관 가장 깊숙한 그곳은 한 지파를 멸망시킨 신해어가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끝남.

 

 

 

 

 

 

 

 

 

 

 

 

 

 

 

쿤 나오자 마자 바로 드래그 해서 내려버림 ㅅㅂ

 

쿠키 존나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