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운은 외전 최종시점에서 은형마수권 부분제어에 성공. 이에 그 섬전초 쓰는 거지가 '완벽히 제어한다면... 개방 역대 최강의 탄생이다!'라고 생각.
그 대사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대충 뉘앙스가 '아직은 완전히 제어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완전히 제어하는데 성공한다면 개방 역대최강이다' 이정도인걸로 기억함.
즉 용불외전 종료시점까지는 역대최강까지는 안 되는 걸로 추정함. 그리고 작중 대사 등으로 볼 때 염화천개는 완전제어단계는 아니었을 가능성이 99%
염화천개도 외전최종시점 장운 단계나 그 이상까지 갔을지는 모르겠음.
근데 장운과 일죽거사랑 비교했을 때 누가 우위일지는 솔직히 모르겠음. 일단 작중 행동이나 대사를 보면 얼추 일죽거사>장운 정도로 추측되는데 부분제어시점까지 간 외전최종은 그 섬전초 쓰는 거지의 대사를 고려하면 일죽거사와 비교해도 딱히 꿀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함.
결론은 외전최종시점 장운은 일죽거사와 동급으로 생각함. 즉 용비와 싸울 때는 그보다 조금 아래였던 걸로 추정.
일죽거사는 일단 내공으로는 확실히 파황 아래임. 일죽거사가 오무제중 하나란 건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 지존, 파황과 함께 어울리긴 하나 이것이 그 셋의 강함이 동등하다는 근거는 되지 못함. 물론 그들보다 약하다는 근거도 없긴 함. 때문에 일죽거사의 강함을 추정할만한 장면은 부족함.
극히 주관적으로는 일죽거사는 파황보다는 반수 정도 아래로 봄. 지존>=파황>=일죽거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