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막보로등장할만한 탈태환골의경지가 현재 나왔다는건
강룡이 고생은하겠지만 적어도 질 일은 없다는것..
생각보다 배신자4인의 클라스가 높을수도있다는것과 소진홍과 도겸이 이 배신자4인과 싸울수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용비불패의 용비와 구휘의 관계로 볼때 이 싸움은 승패없이 흐지부지 끝날 가능성이 높을거같습니다.(물론 고수에서 구휘역할은 소진홍에 가깝지만 고수세대의 젊은세력을 차례차례보여준다는 관점에 도겸도 해당)
예상해보자면 싸우는도중 도겸이 탈태환골의 경지를 제어하지못해 기절해버린다던가..
싸우는 도중 정신이 돌아와서 중단되는 경우.. 가있겠네요..
적어도 작가님이 탈태환골의 경지란 초버프를 도겸에게 준 이상 아직 보여줄게 많고 앞으로도 주인공 일행과 부딪히며 오락가락하며 폭주모드(환골탈태)와 송예린을 흠모하는 바보같은 모습의 양면성을보여주며 작품에 감초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순 쩌리역할인줄알았던 도겸에게 작가님이 막중한 역할을 주시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