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 흰수염 해적단 함선 대규모 침몰시킴
전쟁 시작부터 얼음 깨는 공격이었던 대분화로 한척을 태워버림
그리고 흰수염 해적단 상징
모비딕호 ㅂㅂ
두번째 - 사황 해적단 전체를 전멸시킬 뻔함
포위벽 작전 + 유성화산으로 사황 세력 1개를 전멸시킬뻔함
특히
벽무일도 없었다.
이걸로 흰수염해적단 전멸각
흰수염 해적단은 운좋게 오즈의 피가 포위벽 시스템에 흘러들어간 덕에 그 부분을 패들쉽으로 뚫어서
겨우 살아남을 수 있었음
세번째 - vs 흰수염
흰수염과 상대할 때 가장 앞장서서 싸운게 바로 대장 아카이누.
그리고 패배한것도 아니고 선전했음
문제의 장면 하지만!
4-1 제일 먼저 흰수염은 마르코와 대치 중이던 아카이누를 뒷치기 4-2 아카이누는 맞은 상태에서 곧바로 일어남 4-3 그다음 아카이누가 뛰어 올라 왼손 명구로 흰수염의 머리를 날려버림 아카이누가 뛰어오른 상태에서 왼손 명구를 썼고 이 상태에서 아카이누의 왼쪽은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렸고 그 왼쪽 부분을 흰수염이 강타해버림 4-4 그 공격으로 마린포드가 쪼개지며 아카이누는 절벽 밑으로 떨어지던 땅조각 위에 떨어지고 지하로 추락 이건 더 볼 필요없이 서로 카운터 날리고 끝난싸움
여기서 사람들이 자꾸 흰수염의 너프만 생각해서 자각을 못하는데
이 싸움은 1차적으로 마르코와 아카이누가 싸우고 있던 싸움에서 흰수염이 갑자기 나타나 뒷치기로 아카이누의 머리를 가격.
흰수염의 지진펀치는 거인족 론즈 중장도 머리에 한대 맞고 전투불능 되는 수준의 공격이다.
(추가로 존자이언트 중장도 지진 공격 한대로 전투불능이 되버림)
그런 공격을 마르코와의 싸움에서 뒷치기로 먼저 한대 맞고 시작한게 아카이누.
그 이후에는 서로 아카이누는 흰수염의 머리를 날리고 흰수염은 아카이누의 허리를 마린포드가 갈라질 정도의 주먹으로 강타함.
서로 카운터를 넣고 끝난거다.
이건 흰수염이 이겼다. 아카이누가 이겼다. 판단할수가 없다.
아카이누는 비록 떨어졌지만 2화 뒤에 바로 부활하여 깽판을 쳤고
흰수염 역시 머리 반이 날라가서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은 상태였지만 직후 검은수염과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였다.
다시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 마르코vs아카이누에서 흰수염이 뒷치기로 아카이누의 머리를 가격함
2. 아카이누는 바로 일어나서 뛰어올라 왼손 명구로 흰수염의 머리 반을 날렸고 흰수염은
무방비 상태인 아카이누의 왼쪽 허리를 강타함. 서로 카운터 먹임
3. 아카이누가 무너지는 절벽으로 떨어졌고 지하로 추락함
4. 그 직후 티치가 나와서 흰수염vs검은수염해적단이 되고 흰수염 사망
5. 흰수염 사망 직후 바로 아카이누가 올라옴
--> 여기서 누구는 '아카이누가 늦게 올라왔다' 하는데 그건 주관적
만화로 보면 고작 2화 만에 바로 올라왔어. 빨리 올라왔다고 생각하면 빨리올라온거고 늦게 올라왔다 생각하면 늦게 올라온것
6. 아카이누가 흰수염 해적단 전체를 상대로 깽판
흰수염 해적단 전원을 상대로 앞장서서 싸우기 시작!!
그 와중에 흰수염 해적단 간부 크리엘 리타이어
작중 묘사상 자신이 앞장서서 전선을 밀어붙이고 있었다.
다섯번째 - 압도적인 말빨
말빨로 스쿼드 꼬신건 물론이거니와
순수 말빨로 흰수염 해적단 전원을 버로우 태워버림 ㅇㅇ
그리고 에이스의 반박
" 흰수염은 시대를 만든 대해적이다!! "
" 날 구해준 사람을 모욕하지 마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섯번째 - 검은수염 해적단을 상대로 앞장섬
현실은...
어둠 + 지진 검은수염과 임펠6 수감자들이
군함에 아카이누가 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줄행랑
마지막
이걸로 샹크스한테 쫄았니 뭐니 하는데...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내 친구를 괴롭히는 녀석은 용서 않는다!!
샹크스는 아오키지, 키자루에 쫄아서 대응도 못하고
아카이누한테 쫄아서 호통치는거에 대답 못했나?
결국 아카이누 보고 쫄았다고 하는건 개죶논리에 불과
결론 : 갓카이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