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처럼 그냥 딱 프리더전에 초(슈퍼)사이어인 딱 나왔을때가 좋았음.
갑자기 셀전에 손오반 초사이어인2 나오더니 마인부우전땐 초사이어인3나오고
그 이후 번외격인 GT에선 초사이어인4가 나오질않나..슈퍼에선 뭐 머리색깔 계속 바껴가면서
추가되는거 보고 좀 안타깝고, 초심 잃은거 같기도 하고 슬펐는데
오다가 드래곤볼 광팬이라 그런가 그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는거 같아 슬프네...
내용이 재밌고 재미없고를 떠나서 패기라는 설정을 만들어놓고 뭐 자꾸 거기에 하나하나 추가해서
방출형이니, 뭐니 어쩌니 패휘감이니 어쩌니 저쩌니
물론 루피의 기어2~4가 드래곤볼 초사이어인 변신 오마쥬 한건 누구나 다 아는거긴한데
패기도 그런 느낌으로 가는건 좀 너무 간게 아닌가 싶음.
물론 그런거 흥미롭게 보는사람도 있겠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그닥이네, 설정 오류도 많은거 같고
패기란 설정 자체는 ㄱㅊ음.
내가 대충 적어서 이해가 어려웠나보네 손오공 초사이어인1<---이걸 예로든게 그냥 딱 패기 기본을 말한거였음
그리고 설정오류는 자꾸자꾸 뭐가 추가되다보니까
결국 과거에 등장했던 인물들은 전부 패기없는 인물들처럼 묘사가 됐는데(설정이 확립되기 전이니)
그러니 자연스레 과거에 등장했던 캐릭들은 ㅈ밥처럼 보이고 새로 등장한 캐릭터들이 강하게 보이는건 자연스러운 이치
그러니 자꾸 누가 강하니 안강하니 시끄러워지는거고, 단순 정결때만 보더라도 3대장 전부 견문색 ㅈ밥처럼 보인것도 사실임.
근데 사실은 3대장 전부 견문색 강할거 아님? 그냥 그런말을 하고 싶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