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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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카네키가 츠키야마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건 아닐까요

IheiHairu | L:0/A:0 | LV6 | Exp.38%

50/130

| 0 | 2015-12-13 02:37:14 | 1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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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카네던 백카네던 카네키에게 소중했던 사람들은 안테이크 사람들, 히데, 반죠 정도였던것 같은데... 오히려 흑카네와 백카네를 다른 인격으로 보면 흑카네에게 있어서의 츠키야마란 그저 적 이었죠 카네키가 츠키야마를 소중히 여기는 묘사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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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 2015-12-13 02:38:06

호리치에 "룸살롱 아가씨에게 바치는 아저씨같네"

허니 2015-12-13 02:38:11

하이세가 츠키야마 죽이려고할때 백카네가 죽이지말아줘 죽이지말아줘로 도배했던건 생각나는데

파닭볶음면 [L:7/A:277] 2015-12-13 02:39:06

저녀석은..내가 죽인다..너는 손대지마..

Amon 2015-12-13 02:39:19

맞아요..

E사탕B 2015-12-13 04:14:05

@파닭볶음면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천

커피두유 2015-12-13 02:39:24

그래도 마지막쯤에 올빼미전 나가는 카네키 말릴때 카네키 행동보면 좀 동료로 인정해준 느낌이 있었죠.

냠냠이 2015-12-13 02:40:56

넴....반죠나 히나미정도까진 아니어도 딱 이름만 동료라는 느낌

SCYS 2015-12-13 02:41:33

네. 4컷만화에서도 뭐든 잘한다. 신사네. 하고 은근히 띄워주는 면이 있었던걸로 보아서 아예 적대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안테이크전 직전에 '그런 동료가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라고도 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자길 말리러 온 사람은 다름아닌 츠키야마였고, 츠키야마에게 '고맙다' 라고 까지 했는데...

카즈 [L:28/A:293] 2015-12-13 02:41:06

띄어준건 돈을 더 왕창 뽑아내기 위해...크흑 눈물야마

SCYS 2015-12-13 02:42:01

자기 혼자 그렇게 생각한거라...ㅋㅋㅋㅋ

크라이티브 [L:52/A:467] 2015-12-13 02:40:24

윗분 말 처럼 죽이지말아줘라고 기억이 지끈지끈 거린것보면 자기한테 필요한 사람이라 그런거겠죠.

그리고 1부 안테이크 섬멸편 직전에도 카네키가 츠키야마 동료로 인정하는 부분있어요.

도넛홀 [L:8/A:25] 2015-12-13 02:40:25

일단 아리마에게 구축되기 직전 내면 묘사에서 자기 말리며 울던 모습 회상하긴 했어요

14th [L:32/A:305] 2015-12-13 02:40:54

해체 선언이나 마지막 만남이라거나 죽이지마 연발 보면 정은 보통 이상으로 있을겁니다

츠키시마슈 2015-12-13 02:41:43

제가 보기엔 살리기위해 어쩔수없는 도박같아보이네욤

icho 2015-12-13 02:44:58

카네키의 캐릭터성으로 볼때 백카네키가 츠키야마를 친구로본건 6구시절때부터입니다. 보너스만화나 단편소설에서 트럼프를 같이하거나 축제도 가는둥 독자의 시점에서 벗어난곳에서는 많은 추억이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Machiavelli 2015-12-13 03:02:46

츠키야마의 등장이 워낙 그렇고 그래서 그렇지..;;;;
미운 정도 정이라 엄청 감정적으로 끈끈할 듯해요
특히 츠키야마는 그냥 동료라기보다 자기 주제...를 잊고 그야말로 충성을 다했던 맹목적인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카네키가 가볍게 여길 수가 없지 않을까요.

무다 2015-12-13 07:50:40

츠키야마는 그 때를 참 그리워하는데
하이세한테는 구축행

1317 2015-12-13 10:26:50

죽이지 말아줘 하면서 망설이던거 생각하면 전혀 아닌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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