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생각했던건데 이번화 에토의 연설로 조금더 확신을 가지게 되서 생각을 공유하고자 글을써봄
일단 리제에 관한것 부터 이야기하자면 리제라는 이름이
본명이 아니라는점 어디서 왔는지 출생이 어딘지 모른다는점
아오기리는 1부서부터 리제를 찾으려 했다는것과 리제와 같은
냄새가나는 구울을 포획하려 했음 여기서 아오기리는 리제 라는 인물이 필요한게 아니라 리제가 가진 카구네와 구울의 특성이 필요했단 말이됨 굳이 리제가 필요했다면 같은 냄새가 나는 구울을 대려오란 명령은 안했을테니
즉 아오기리는 리제라는 구울의 출생부터 그 능력까지 상당부분 알고있다 라고 생각해볼수 있음 야모리 발언부터 리제의
카구네는 특별하다 했고..
두번째 히데의 이야기를 풀자면 어쩔수 없이
카네기와 이미 너무 엮여버림
사실 본인은 히데가 피에로에서 상당한 비중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 생각함 이미 카네기가 구울이란걸 1부 초반부터
알고있었으며 리제 철골 낙하시기에 유일하게 그 정보를 알고있는 인물이 히데라는것 또한 만약 이 가설이 맞다면 히데는 피에로에 소속된 구울을 움직일수있는 영향력을 가진 위치에 서야만함 왜 하필 카네기가 선택이 되었는지는 추후 좀더많은 자료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히데는 분명 생존해있을 수밖에 없음
그가 살아만 있어야 중요한 떡밥들이 풀릴것이기 때문임
세번째 에토의 61화 발언
에토는 ccg초창기 설립이유를 언급하며 척안의 구울이야기를
꺼냄 본인이 왕이 아니라하면서 지금까지 독자들이 떡밥을 풀어내면서 카네기가 왕이된다는게 기정사실화 됬는데 제가 주목한점은 초창기 100년전 강한힘을 지닌 척안의구울임 저는 이 척안의 구울과 리제가 아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있다 확신함
그래야 앞서 추측했던 것들의 개연성이 어느정도 맞아 떨어진다 생각함
요약하자면
히데는 피에로 소속이며 리제 뿐만 아니라 ccg,구울세계에 대해 많은것들을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친구인 카네기를
계획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리제는 에토가 언급한 초창기 강력한 척안의 구울과 관련이 있어 보이며 아오기리와 주요 인물들이 리제를 주목하고 있었고
또 추후 카네기가 척안의 왕이 되려면 그에 맞는 명분과 혈통이 필요할거라 생각 단순히 무력으로 왕이 되기엔 추후엔 아리마나 에토를 뛰어 넘겠지만 무력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본인은 생각함 이것이 저는 리제와 연결되 있다봄
아무래도 이번화로 혈연쪽은 멀어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