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건데 블리치 뿐만 아니라 블리치와 비슷한 걸로 vs 할 때 사람들이 의외로 생각을 안해서 한 번 씁니다
1. 영혼을 볼 수 있거나 탐지할 수 있어야 한다
블리치에서 주인공 일행을 뺀 사신, 호로, 슈테른릿터들은 다 영혼들입니다. 그 말은 일반인은 저들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싸우냐고 투덜거릴 분들 있을텐데 다른 작품들 중에 눈으로든, 마법이나 기타 수단을 사용하든 영혼 탐지를 할 수 있는 세계관은 많습니다.
눈으로 영혼체도 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세계관은 드래곤볼, 마블, DC가 있죠
하지만 영혼체 탐지 방법이 없는 세계관들은 알아서 살아야겠죠
2. 영혼체를 타격할 수 있어야 한다
현실에 존재하는 걸 타격하는 거와 영혼을 타격하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평범한 물리공격은 영혼체한테 씨알도 안먹히니까요
블리치는 영압이란 수단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죠
이 경우에도 어떻게 싸우냐고 투덜거릴 분들 있을텐데 다른 작품들 중에 영혼체 타격할 수 있는 세계관도 많습니다
이것도 대표적인 세계관이 드래곤볼, 마블, DC가 있죠
하지만 영혼체 타격 방법이 없는 세계관들은 알아서 방법을 찾던가 아님 허공에 공격을 해야겠죠
위의 두 조건은 블리치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들에 나오는 영혼체, 물리 공격 면역 같은 걸 상대할 때 고려해야 하는 겁니다.
뭐, 사람마다 그래도 영체보정을 하고 vs 하겠다는 건 자유지만요.
1, 2번이 문제되는 건 스케일이 일정 수준 이하인 세계관들일 확률이 훨씬 더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