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운데 있는 십미가 있는 구덩이가 8+9미 미수옥이 폭발해서 만들어진거라고 보고 있음
왜냐
아니 딱봐도 산이 저딴식으로 깍이게 작가가 그렸을리가 있나?
무언가의 폭발에 의해 깍인것처럼 만들어졌고
8+9미 미수옥이 일짜로 쭉 가서 터졌으므로 윗짤에 표시해놨듯이 8+9미 미수옥이 지나간 길까지 완벽하게 일치함
이런데 왜 나퀴는 이걸 부정할까?
원인은 이거임
8+9미 미수옥이 쭉~ 이동해서 저~멀리서 터졌는데
왜 갑짜기 그 터진 구덩이에 들어가있나? 이동하는 묘사도 없었는데?
애초에 그 구덩이에서 싸우고 있던게 아닌가? 고로 8+9미 미수옥으로 생긴 구덩이는 아니다
이게 나퀴 논리.
확실히 저 구덩이로 이동하는 묘사는 없음
그럼 진짜로 저 구덩이에서 싸운게 맞나?
애초에 어디서 싸웠는지 알아보겠음
팔미가 회오리를 사용한 모습임.
2~7미의 미수들이 나루토의 정면에서 미수옥을 사용하고있음
나루토가 이걸 다 튕겨내고 미수옥은 여러 방향으로 날아가서 터져버림
위에 보면 팔미가 회오리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장소가 보이고
아래에는 수면이 파문을 만들고 있음.
즉 해안가 근처에서 싸웠다는게 팩트임
2~7미들이 합쳐서 미수옥을 사용하고 구미가 그것을 맞받아쳐서
외도마상의 앞에서 만나서 상공으로 치솓아 터졌는데
그 장소가 해안가였음 그리고 옆에 보면 2~7미 미수옥이 터진 장소도 보임
이후에 외도마상이 미수를 삼켰음.
즉 나루토 일행과 미수들이 싸운 장소는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지도 않고 바로 앞에는 바로 바닷가가 존재하고 나무들이 있는 장소' 에서 싸웠다는거임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고 해안가조차 아님
안에 풀한포기 없는 장소랑은 아예 다른곳에서 싸웠다는것임
나퀴가 이짤보고 "아닌데? 해안가인데?" 이러고 있는데
걍 씹날조고 천변지이로 주변산 싸그리 날려서 구덩이가 커져서 옆이 바다가 됐을뿐임.
대놓고 이짤에 구덩이 옆에 산들 포진해있는데 씹날조는 씹 ㅋㅋ
이후 외도마상이랑 싸웠는데 걍 옆에 풀이 있는걸 볼 수 있음
아직도 저 장소에서 벗어나진 않았다는거임
그뒤로 오비토가 십미를 결계에 가둬서 시즈 박아 놓고
이장면까지 십미의 이동은 없었음
이후 십미가 부활하고 구미랑 팔미랑 서로 치고 받고 싸우고
십미가 진화하고 미수옥을 날린 장소가
이 구덩이로 나온거임
장소를 정리하자면 이런데
2~7미와 싸우던 장소와
십미가 있던 구덩이와는 전혀 다른 장소라는걸 설명했고
기존에 싸우던 장소에서 저 구덩이로 이동하는 묘사또한 전혀 없었음
즉 애초에 저 구덩이에서 싸우던건 아니고 이동하는 묘사는 없지만 어찌됐건 저 구덩이에 들어가 있었다 라는 결론이 나옴
걍 왜 저기 들어가 있는지 모른다는거.
그러니까 나퀴가 말하는 '이동한 묘사가 안나왔으니 저긴 8+9미 미수옥이 터진 자리가 아니고 애초에 저 구덩이에서 싸웠던것이다' 는 애초에 성립할 수 없음
애초에 저 구덩에이서 싸운게 아니기 때문임.
그럼 왜 8+9미 미수옥은 저 멀리서 터졌는데 저 구덩이로 왜 들어갔냐고?
모름 안나옴
반대로 2~7미랑 싸우던 장소에서 저 구덩이로 이동하는 묘사도 안나왔으니
정확히 증명할건 아무것도 없음
아마 여기서 난투전 벌일때 생략됐고 존나 이동했다는거라고 보는게 나을지도 모름.
여튼
이런 부자연스럽게 산 중앙에 구덩이가 나 있는것 자체가 이상하고
미수옥이 지나간 길까지 정확히 남아있는데
부정하는게 이상한거지
묘사 상으로도 산몇개 날리는 위력이라는건 별 차이 없음.
제대로된 반박이나 좀 해봐라
바다 옆에 왜 붙어있어
구덩이 바로 옆이 바다임?
옆에 산들 안보임?
그리고 저기 2~7미 미수옥 터진 장소가 보이잖아 멍청아
2~7미 미수옥 터진 옆이 8미 회오리 쓴 장소고
거기가 원래 나루토랑 오비토랑 싸우던대잖아 멍청한새끼야 ㅋㅋ
거기서 이동묘사가 1도 없었는데 갑짜기 저 멀리 떨어져있는 구덩이에 왜 들어가있는데?
좀 제대로 읽어보고 깝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