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된걸 시각적 소멸로 했는데 그거랑 구분했잖아
비시각적 소멸이 그럼 뭐야

저게 시각적 소멸과 물리적인 완전한 삭제를 구분하는 대사로 보이냐고

누가봐도 아니잖아

"재가되어 소멸했다"
"재가되었음에도 살아있다, 죽어도 죽지 않았다, 소멸인 줄 알았으나 소실이다."

재로 변했는데도 살아있어서 소멸이 아닌 소실이라고 표현한 거잖아

저기서 물리적 파괴강도에 대한 정의가 왜나와 대체

흡혈귀는 마늘을 먹으면 소멸한다고 나오는데, 이 소멸의 의미가 일반적으론 Mid-High정도로 쓰임

쟤 주장을 설명하면
재가 되면 소멸이 아니라는 언급이 있으니, "재가 됨 = 눈으로 보기에만 사라지는 것 = 기화,붕괴,분해 등도 눈으로 보기에만 사라지는 것, 그리고 소멸과 재가 되는 것을 구분했으니 모노가타리 세계관에서의 소멸(마늘을 먹으면 소멸)은 물리적인 완전한 삭제다" 라는 주장인데

저게 틀린 게, 재가 되는 게 소멸이 아니라는 대사는 없음. 재가되고도 '살아있어서' 소멸이 아니었다는 것
모노가타리에서의 소멸을 완전한 삭제로 볼 이유가 없음

소실은 했어도=재가되어도, 바람에 날려 흩날려도가 시야에서 사라졌단 거잖아
소멸은 하지 않았다=그건 소멸이 아니다
그는 계속 살았다=재가되서 살았다

난 이렇게 보인다고

왜 그게그거지

시야에서 사라졌다를 왜 맘대로 추가하냐고.

재가 되는건 소멸이 아니다. 이게 끝이라니까. 시각적이고 뭐고가 나올수가 없음,

네가 그렇길 원하니까 왜곡해서 보는 거지

국소적으로 뽑아가지고 우기는 거잖아. 내가 상황 그대로 올려놨는데 저걸 보고 누가 그렇게 보겠노?

재가 돼 죽었다 = 흡혈귀의 죽음, 소멸이라고 함
알고보니 재가 돼서도 죽진않았다 = 소멸이 아닌 소실이었다고 함

재가 돼 뒤진줄알고 소멸이랬는데 재만 되고 안뒤져서 소실이래잖아

시체 소멸 재가되어 바람에 날려 사라졌다

뭔문제인데

그냥 재가 되어 사라졌다. 이게 다라고.
왜 거기에 시각적 소멸이니까 기화도 포함! 이 됨?

시체가 눈앞에서 소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