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차원 우주의 함정, 안티 스파이럴이 개발한 최후의 수단. 그것은 사람들을 무한한 가능성에 구속하는 "다차원적 우주"였다.
내가 거기 있을지도 몰라, 내가 이렇게 되고 싶었던 미래. 사람들은 어디로든 퍼질 가능성 앞에 설 것이다. 그것이 바로 사람에게서 "살겠다는 의지"를 앗아가는 안티 스파이럴 함정입니다.
적과 다차원 공간에 갇힌 초은하 그랜라간의 승무원들. 그것은 우리의 의식을 빼앗아 바다에 떠다니는 것이 무한히 퍼질 가능성이다.
더 이상 혼란스럽지 않게된 시몬의 초 나선 자아는 다원우주미궁과 통합되어 그의 동료 대그렌단을 무한한 사슬에서 구해냈다. 그 후, 마침내 안티 스파이럴로부터 니아를 되찾은 그렌라간은 새로운 빛을 발산했고, 그렌라간의 마지막 진화를 시작했습니다.
By-그렌라간 에피소드 집-27화
초록색 태두리
"다중우주"는 인식의 순간에 현실이 되는 우주입니다. 미래의 가능성이 바로 우주로 바뀌기 때문에 어떤 지적 생명체도 영원히 다중우주에서 탈출할 수 없다는 것은 논리적인 함정입니다. 예를 들어, 시몬의 경우, 그는 카미나가 살아있고 수인들과 싸우지 않았다면,혹은 죽지 않았을 가능성에 갇혀 있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지옥도 뒤따를 것이다. 다른 종류의 다중우주의 영향을 받은 후, 더 이상 실제 우주로 되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양자 우주론의 확대 해석에 의한 가장 강력하고 최악의 함정. 안티 스파이럴은 수많은 스파이럴 전사들을 이 지경에까지 몰아넣었고 그들을 파멸로 몰아넣었습니다.
By-그렌라간 업무혼
인터뷰집및,공식설정집 둘다 무한한 가능성이 몇번이고 나왔고,미궁자체도 양자우주론의 확대해석을 통한 기술임(물론 배위놈들이 코펜하겐 어쩌고 짜집기 한건 개소리 맞음)
어떻게 할겨.
만약 스파이럴 네메시스외 다원우주미궁 둘다 무한 11차원급이라면,나오는 결과는 2가지임
1.안티는 무한 11차원을 만들어낼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한 11차원 화력을 당해내지 못하는 ㅂㅅ이다.
(그닥 ㅂㅅ인것도 아닌게,다른 만화에서도 남사벽급 놈들의 방어력은 공격력에 한참 못미치는 사례들이 많음)
2.스파이럴 네메시스는 공식적이지는 않지만,안티와 동일한 11차원 선상의 재앙이면서도,안티가 당해내지못할,수평적 차원에서의 상위관계라고 추측할수 있다
(개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무한 11차원에도 급이 있다는거)
도전을 받아다오! 피암마!
아무리 왕이라고 해도 이걸 뛰어넘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