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베르원은 금색책때만 가능같은 평소에도 됬으면 막판에 브라고랑할때 땡바오우 말고 베르원썻을듯한

그럼 타임노킹있는 지로쪽이 이길듯 싶네요

ㄴㄴ 내퍼와 라데츠면 지구 파괴도 힘든 수준입니다 당장 전투력 18000의 베지터가 자기 갤릭포가 지구를 날릴 수 있다고 자만합니다 그런데 1300과 4000이면..이후에도 행성 파괴가 결코 쉽지 않음을 언급하는 문구들이 나오니 공격력에서 지로가 밀리지 않아요 게다가 지로는 현재 언급을 인정할 경우 현실 지구보다 5.5배? 이상의 크기의 지구를 기술 한 방으로 박살내는게 가능합니다 당연히 완력 속도면에서는 오히려 내퍼 라데츠도 능가할 가능성도 있구요

149 전투력 무천도사가 지구안에서 달파괴함 완전소멸

님도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좀 띄워주니까 오버하지말고...지구보다 5.5배 큰 행성 파괴한다는 언급이나 가져오시고 죠아가 말한 파괴이면 초토화 정도로 해석하는게 맞는거지 소멸을 의미하는 파괴라고는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지로가 인간계 파괴시킨다는걸 완전히 산산조각 낸다는 형식으로 받아들인것은 기네스 펀치 특성상 초토화보단 파괴쪽이라서 인정해준거 뿐이구요 인간계 크기가 지구만한 행성 크기라 행파라고 쳐준겁니다. 내핵,외핵 이런거 다 하나하나 파고들면 엄밀히 말해서 행파 미만으로 칠수도 있는 노릇이구요

토리코 작중에서 행성 파괴 언급은 자주 등장합니다 죠아의 삼제자들의 지구 파괴,돈 슬라임의 행성 파괴,지로와 블루니트로가 막 대치했을 때의 세계 파괴,제브라 구르메 악마의 행성 파괴, 그리고 초토화 정도로 해석하는 게 맞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돈 슬라임과 네오의 싸움에서도 돈 슬라임이 지구를 지키면서 싸웠다는 언급도 나옵니다 토리코 세계의 행성 파괴를 뒷받침 해줄 묘사들이 점점 나오고 있어요 이 녀석들이 지구에서만 사는 놈들도 아니고 우주에서 살던 구르메 세포의 악마들과 돈 슬라임은 우다른 행성 등 우주에서 장시간 살아왔던 놈들입니다 행성 파괴 언급에 신빙성이 더 붙으면 붙었지 떨어질 이유가;

전투력 139에서의 에네르기파 일겁니다 그런데 무천도사는 그 물리계를 감안해도 속도나 신체 능력 그리고 토리코의 이능기에 대처할 수단이 전무하죠 게다가 전투력 139의 에네르기파가 달을 파괴할 수 있다해서 상위캐러가 지구 파괴할 수 있다고 보기는 제법 힘들겁니다 파괴하는데 드는 힘 차이가 상당히 나거든요

설연카나 여기 vs게에서나 지로 인간계 파괴 언급 나오기전까진 돈 슬라임 전성기빼곤 행파로 쳐주지도 않았는데요;;그 언급들을 다 초토화로 해석이 가능한 시점부터 산산조각의 파괴는 vs에서 못써먹게 되는 겁니다.지구 초토화 시키는걸 막는다 - 지구를 지키면서 싸웠다 성립 됩니다 그리고 이미 미도라의 메테오 스파이스가 인간계를 파괴했다고 나온 시점부터 토리코에서의 "파괴"는 산산조각보단 초토화로 보는게 더 옳죠

아 그 부분은 제가 vs게시판을 자주 이용하는 게 아니라 잠시 관광 오는 수준인지라.. 제대로 와본 것도 며칠 되지 않아서 그런지 여론은 잘 몰랐습니다 음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도 일리가 있으십니다 저도 조금 미심쩍은 부분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언급을 인정한다는 부가 조건을 붙였는데..파괴를 저희가 아는 파괴라는 의미라고 더 붙여야 했네요 제 전제조건이 부족했습니다;

괜찮아요 vs할때 얼마나 까다롭냐면 대놓고 언급이 나왔어도 장면은 안나왔는데요? 이러면서 인정 안한다는 인간들도 많은데 이건 제가봐도 말도안되는 개소리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