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을물고 쓰러졌으며, 아카이누 또한 ...
갑작스런 또다른 사황 샹크스의 등장에 충격을 받은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카이누에 주먹직전에 샹크스가 검으로 막아주고 코비가 거품을 물고 기절했던 장면을 여러분들 모두 다 기억하실 것입니다. 전 처음에 당연히 자신을 죽이려들던 아카이누의 주먹에 너무 놀라 기절한 코비라고 생각했지만,
제 후에 생각은 샹크스의 몸에 둘려진 패왕색패기에 가까이 있다 충격을 받고 의식을 잃고 쓰러진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패왕색패기에 쓰러진자들은 대부분 거품을 물고 쓰러진다는 사실을 다들 잘알고 계실겁니다. 저는 코비가 그냥 기절이 아닌 거품을 물고, 기절했다는 사실에 이 가능성을 한번 제기해 보는겁니다.
위에 사진과 같이 왠만한 흰수염해적단 조무래기들은 물론이고, 흰수염의 배마져 금이 가게 할만한 가공할 위력의 패왕색 패기였습니다.
이뜻은 무엇이냐? 샹크스의 패왕색패기가 해적왕의 첫번째동료이자 로저해적단의 부선장인 레일리의 것을 뛰어넘었다라고 봐야 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해적왕 해적단의 2인자인 레일리의 패왕색패기를 뛰어넘었다는건, 현재 상태에서 해군의 영웅이었던 거프의 패기 또한 샹크스가 이미 뛰어넘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레일리를 뛰어넘은 샹크스의 패왕색패기의 수준은 몸에 두르거나 적을 위협하고 있는 상태에서 검에 무장색패기까지 더한채 전투까지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자 않았나 싶습니다.
하물며, 같은 사황인 흰수염이 '세계최강의 사나이' 카이도우가 '세계최강의 생물'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마당에 샹크스가 이정도라 해도 이상할건 없겠지요.
그리고 해적왕배의 부선장 레일리와 전설의 해군 영웅 거프의 패기를 뛰어넘은 샹크스는? '세계최강의 패기소유자'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흰수염해적단 3번대장인 미호크의 최강의 참격을 막고 아오키지와도 대련할 수준으로 강한 죠즈가 "왠만한 각오로는 저남자앞에 의식을 유지한채 서있는것조차 힘들어, 여전히 엄청난 패기구만"
본인의 성장과 함께 위력이 느는 패자의 기운!
초급(감정의 고양을 통해 발동) - 패왕색 패기는 훈련이 아니라 사용자의 심신의 성장만으로 그 위력이 커진다. 초기 단계에서는 자신의 힘을 자각하지 못하며, 분노 등의 감정을 통해 나타난다.
ps. 장면 : 꼬마에이스. "루피한테 손 대지 마~~~~~~!!!!" ,
밑에 글 : 에이스는 10살 시점에 패왕색 패기가 발현 ! 이것도 해적왕의 피가 이룬 기술인가 ?!
중급(자신의 의지로 자유롭게 제어) - 정신력의 향상을 통해, 자신의 의지로 컨트롤이 가능하게 된다! 사용하는 타이밍부터 위력, 그리고 영향이 미치는 범위마저 제어할 수 있다. 많은 인원을 상대하는 전투에서는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ps. 장면 : X , 옆에 글 : 레일리 정도의 달인 쯤 되면, 사용할 대상을 좁히는 것도 가능하다!!
상급(위압감으로 기절 시킨다!) - 심기체를 갖춘 진정한 패자는, 기백을 드높이기만 해도 패기를 전방위 발산!! 그 박력은 배를 진동시키고, 스쳐지나가며 역전의 맹자마저 쓰러트린다...!!
ps. 장면 : 여전히... 엄청난 '패기'로군. , 옆에 글 : 샹크스 앞에서는 흰수염 해적단 선원조차 이런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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