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인원이 4배 이상 적엇음

다시 생각해보니 확진자가 신천지인걸 숨겨왔으면 납득이 가네용
오히려 보안이 철저한 곳인데 확진자가 나 신천지요!라고 말하진 않았을텐데 밝혀낸 지금이 신기해용
신천지라고 집계 안된 사람중에서 신천지인 사실을 숨긴 신천지인도 있겠네요

그때는 신천지에서 감염된 사람이 없었겠죠.
중요한건 신천지같은 사이비가 아니라 감염병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고, 지금 처럼 했으면 꼭 신천지가 아니라 단체로 모이는 곳의 경우 언제든 슈퍼 전파자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그게 신천지가 됐을 뿐이죠. 그 예로 신천지 아니더라도 다른 교회나 이스라엘 갔다온 종교 단체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어떻게 보면 신천지도 피해자죠. 대신 피해자이면서 또 가해자이기도 하지만..
지금 이대로 방역했다가는, 이미 뚫렸지만, 앞으로 제2, 제3의 신천지가 계속 나올 수 있고 특히 중고등학생들의 개학, 그리고 대학생들 개강하고나서 좁은 교실에서 여러명의 학생들이 같이 수업을 들을 때, 그 위험은 더 커질거 같네요.

맞아용!

일명 광우뻥 사태라고 하죠.

신종플루 대처 잘함

타민플루 드셨는데도죽을뻔?

그런거 안먹었어요

아하..전 그때먹어서몰랐는데 위험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