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다르다고 봐야함 사실 S급 히어로 전부가 이미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거나 다름없는데 사이타마는 거기서 한번 더 뛰어넘음
무협지마냥 말하면 화경과 현경 차이의 뉘앙스인듯

여기서 리미트를 한계라고 보는것 보다는 금제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하시는게....

단순히 인간으로서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은것이 아니라, 신이 설정해 놓은 제한, 금제를 풀고

강해질수 없는 영역까지 강해진, 그런 느낌.

당장 현실에서만 해도 한계까지 단련했다! 하면서 혼자 단련해도, 주변 상황(음식,약물,호르몬주사)이 달라지면 그 한계 조차 뛰어넘을수 있는데

사이타마는 이런 느낌의 한계가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훈련으로 이상하게도 금제가 뚫린 그런 케이스?

만화상에서 비교를 하자면 그뉵흑형이 조금씩 조금씩 자신이 들수 있는 덤벨의 무게(강도)를 계속 늘려서 강해졌다면

사이타마는 횟수를 늘리거나 강도를 늘리지 않고 평범한 수준의 훈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제가 풀려서

강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