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전투력 원탑이면 서유럽 기사를 꼽겠는데 군대면 모르겠음.

칭기즈칸 시절 몽골군 정도면 최강의 군대라 할만한듯. 장비 수준이 후달려서 그렇지 ㅋㅋ

동유럽 좆밥년들 상대로도 교환비 상에선 전혀 유리하지 않았음. 그냥 유럽 애들 피지컬이 씹오지기는 함 ㅋ

그것도 시대 나름임. 정작 성전 기사단들이 가장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은 제철 기술도 존나 후달리던 시절에 플레이트 아머라고는 있지도 않았으니까 ㅋㅋ

무함마드~쉴레이만 시절 튜튼이면 또 모르겠음. 그때면 플레이트 아머에 제철 기술도 존나 좋아진 시대긴 한데 ㅋㅋ

애초에 유럽애들 상대로 정면전에서 붙는건 병신짓이지 ㅇㅇ 몽골 애들 특기가 개개인 전투력이 높다기보단 군사 숙련도가 워낙 높아서 지휘관 지시에 따라 토탈워 하는것마냥 일시분란하게 쳐움직인다는거임 ㅋㅋ 걍 칭기즈칸 시대에서 쿠빌라이 시대에 이르기까지 이 새끼들은 걍 전.설임 ㅋ

정작 풀플레이트는 오래 쓰이지도 않고 화약무기 사용이 주력화되면서 경량화된지라 ㅋㅋ 뭔가 애매하긴 함

궁기병 씨발년들 답 없기는 함 ㅋ

유목민들이 공성전을 그리 잘하지는 않을듯. 수부타이 같은 경우엔 공성전도 존나 잘했다고는 하는데 그건 이 새끼가 특이한거고 ㅋㅋ 아 ㅋㅋ

남한산성이 지리상 뚫기 존나 어려운 것도 맞긴 함 ㅋㅋ

몽골 같은 경우엔 유목민 특성상 문화 수용력이 뛰어나서 여기저기 테크 끌고와서 공성전 털어먹고 성벽 안으로 역병 걸려 뒈진 시체 던져넣고 그랬다고는 하더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