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헤나톤이라는 웬 듣보잡 파라오가 하트 오브 유니버스 가지고 설치니 그걸 막으려는 히어로들과 타노스
하지만 통수 시전하고 하트 오브 유니버스 속으로 뛰어 들어가 득템한 타농부
아크헤나톤이 하오유를 얻을 때의 과거로 가서 아크헤나톤을 패배시키고 하오유와 관련된 모든 존재들을
과거에서 파괴했지만 하오유 자체와 통합되어 시간대 모순이 일어나지 않고 모든 시간대에 존재하게 된 타농부
타노스: "우주적 방정식이 지금 변경됐고, 내 안에서 새로운 패권을 얻었다.
내가 코스믹 큐브를 조종하면서 신 노름을 했지만 극히 제한된 경험이었다.
인피니티 건틀렛이 시간, 공간, 파워, 현실, 정신 그리고
영혼에 대한 지배를 줬지만 그것은 외부적인 컨트롤이었다.
지금 나에게는 모두 부차적인 것도 되지 않는다.
최상이니까!
우주는 가치의 주인과 천상의 자격에 감격하고 있었다."
타노스: "이제 목적지가 분명하게 결정됐다.
나는 내 인식이 쉽게 무한에 도달했음에 놀라고 있도다.
한낱 단어로는 유일 존재의 감각을 표현할 수 없다.
나는 전-현실이 결합된, 모든것이었다.
나는 스크럴 고향의 소년이었다.
나는 빅뱅 후를 부유하는 소행성이었다.
나는 먼 거리의 선사시대 식물이었다.
나는 허큘리안 은하 안 거주자가 없는 행성의 폭포였다.
나는 먹이에게 접근하는 야생 짐승이었다.
나는 시계 침 사이의 공간이었다.
나는 바다 깊이 있는 희귀 물고기였다.
나는 허공을 나는 방사능 입자였다."
타노스: "나는 콘크리트 계곡을 다니는 스파이더맨이었다.
나는 먼 미래 광활한 사막의 한 줌 모래였다.
나는 내 우주적 규모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초신성이었다.
나는 작가 머리 속의 플롯 맥락이었다.
나는 죽어가는 여인의 마지막 한숨이었다.
나는 비상하는 새의 깃털이었다.
나는 순수한 아이의 꿈이었다.
나는 모든 것이었다."
하오유와 통합되어 전 현실과 결합되고 세계관 그 자체가 된 타농부
리빙 트리뷰널: "넌 그 힘에 자격이 없다. 네 힘을 포기하라."
타노스: "거절한다면?"
리빙 트리뷰널: "무력으로 압수될 것이다."
타노스: "그렇다면 최악으로 굴어봐."
타노스: "이것이 네 놈들이 궁극의 절대자를 대하는 예절인거냐? 이토록 뻔뻔스럽게 천국에 대항해? 알겠노라. 전쟁이 있으라!"
모든 히어로들과 우주적 존재들이 자신에게 덤비니까 빡친 타농부
모든 히어로들과 리빙 트리뷰널을 포함한 모든 우주적 존재들과 마블 멀티버스 전체를 자기 몸 안에 담아버린 하오유 타노스
하지만 데스에게 사랑 고백 받고 마블 멀티버스를 다시 복구시키는 로맨티스트 타농부
vs
일본만화계 전체
제대로 된 전지전능은 없다고 알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