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지새ㅡ끼들 삼켜버렷다가 역관광당한 크로노스랑 다른크로노스??

신화에 크로노스2명이였음 1명만있는줄알았는데

제우스의 아빠가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에요.
크로노스에게 거세당했던 우라노스랑 착각하신거 아닌가요.
우라노스-크로노스-제우스
이렇게 삼대이고 제우스에게도 크로노스에게 내려졌던 예언과 비슷한 예언이 내려졌었죠.
뉙스는 가이아처럼 고신에다가 중립파였던 걸로 아는데요. 강해서 제우스가 안 건드리는게 아니라...

그 크로노스가 농경과 시간의 신이에요. 서로 다른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 신화의 크로노스는 시간의 신이에요. 로마 신화로 편입되면서 로마 농경의 신 사투르누스와 시간의 신 흐로노스(chronos)가 섞인 것이고요. 크로노스 철자는 kronos, cronos,chronos 이 셋 다 되요.

근데 원전인 그리스 신화상의 크로노스가 티탄족 신에 시간의 신이죠. 님이 말한 고대 시간의 신은 철자는 Chronos지만 읽는 것은 흐로노스로 읽어요. 그리스 신화가 로마로 넘어가면서 사투르누스의 신격과 결합하여 시간과 농경의 신으로 추앙받았고요. 그리스에서는 그냥 시간의 신이었어요.

또한 이 농경의 신인 크로노스(Kronos 또는 Cronus)와 시간(時間)의 신인 크로노스(Chronos)의 이름이 비슷한데, 이름이 비슷한데다가 시간의 신 쪽의 비중이 워낙 적었던 탓에 둘의 이미지가 섞이는 경우가 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농경신 크로노스가 시간까지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그의 담당 분야가 농경이 아니라 시간인 줄 알고 있으며, 아예 그냥 시간의 신 취급을 하고 있을 정도. 일례로, EBS의 국어듣기 교재에는 크로노스가 고대 그리스때부터 시간과 농경의 신이었다고 나와있다
-출저 엔하위키-

쩝 나는 신들의 최강자가 가이아라고 생각했는데 티폰이라는 괴물을 나은거보면 ㄷ

제가 세인트 세이야 세계관을 잘 모르는 탓에 고민을 했습니다만, 설정이 굉장하다는 것은 들었습니다. 또, 최강이라고 생각되는 신중 한 명이라고 언급한 점과 자신의 세계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보아서(공격력등은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으나..) 세인트 세이야에 한번 걸어보겠습니다. 세인트 세이야를 애니매이션으로 한번 봐야 겠군요.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자세히 알아봐야 겠군요. ㅎㅎ

님 올리는 글 마다
세인트세이야 찬양하면서 이게 젤 쌤 ㅋ
이런 답정너 마인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