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리스크가 없는걸 확실한 전제로 하겠지만 암만 셍각해도 뇌가 한창확장되는 영유아기때에 현 시점의 지식을 고스란히 가지고 간다면 뇌과학적으로 분명 무슨 치명적인 믄제가 생길 것 같아서....초등학교 5학년때쯤이 제일 적잘하지 않을까 싶네요

뇌세포란 제일 늦게 생기고 한번 죽으면 다시 안만들어지는 특수한 세포죠. 다른 체세포들처럼 분열을 반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암은 생기지 않음. 뇌가 확장하는 시기라는건 뇌세포가 증가하며 연령에 알맞은 짜임새로 구축되어 간다는건데 단순히 생각해도 영유아기는 뇌세포가 아직다 만들어지지 않았고 자연히 습득한 이상의 정보, 즉 뇌세포의 연결인 시냅스 구조를 너무 과도히 받아들였다가는 아마 미쳐버릴 가능성이 다분하겠죠.

정말 행복했었죠...그때는..ㅋㅋㅋㅋ

사회가 군대만큼 무시무시하리란 생각은 하지 못하던 시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