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라고,
뭔가 설정짜기 편한 세계관에서
초성장 스킬을 지닌 한 남주의 하렘물 이야긴데,
신기한게 뻔한 전개라는걸 아는데도 보게됩니다?
여튼 저곳은 남주가 지닌 트라우마인 미노타우루스를
남주가 결국에 이겨내는데
이쪽 그을린 밤은 트라우마를 이기지도 못합니다?
p.s
세계관이 좀 진부하고 정말 뻔한 전개라는걸 아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건
전개가 그래도 충분히 재미는 살리수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신의탑은 왜이러냐.
세계관이 부실해, 설정이 부실해, 소재가 부실해??
탐날정도로 넘쳐나는걸 왜 못살리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