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면 떠오르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벚꽃이죠 뭐 국화나 그런건아니지만 어느순간부터인지 일본하면 사쿠라

즉 벚꽃이 생각나기마련입니다. 많은만화의 엔딩이나. 졸업식장면등등 단골로 쓰이죠

쵸파편을 보시면 닥터히루루크는 과거 전설의 대도였다고합니다.  하지만 심장에 불치병을 앓고있어 세상의 모든 의사를 다찾아봣지만

고칠수없다는 예기만을했고. 그러던와중 어느섬의 산위에서 벚꽃을보고 기적처럼 몸이 완치됬다고하죠.

바로 그 벚꽃섬이 라프텔이라면 어떨까요?

히루루크가 라프텔에 도달했었다면 그에게도 D라는 풀네임이 숨겨져있을꺼같습니다. 닥터쿠레하가 말한 "살아있었나? D의 의지가?" 라는말은

로져만을 뜻하는말이아닌 히루루크를 포함할수도 있게되죠

과거편을 회상하다보면 다시금 이상하게 여길만한일이 한가지더있습니다 바로 의사사냥입니다.

왜 의사를 사냥하기시작했느냐에대한 내용은 언급되지않습니다 그냥와포루는 시키는건한다는 식으로 말을하죠

아무래도 드럼왕국에 의사사냥이 시작된건 히루루크를 잡기위해서인것 같습니다. 만약 진정 의사를 말살하길원했다면

의사사냥 최후의생존자인 쿠레하를 살려둘 이유가없기때문이죠.

즉 의사사냥은 라프텔을 다녀온 히루루크가 숨겨진 역사를 알고있기떄문에 그를 잡기위해 세계정부가 나선것으로 해석할수있습니다.

게다가 좀더 무게를 실어주는 가설은 검은수염이 드럼왕국을 왔다갓을때 당시 그의목표는 1억이 넘는 현상범이었죠.

과거 대도의 실력과 라프텔까지 갔다왓다면 세계정부에서 가만놔둿을리 만무하기때문에 현상금이 1억은 가뿐히 넘었을거라고봅니다

로빈이 7900만베리가 된거처럼말이죠 하지만 드럼왕국에 도착했을때 이미 고인이 되버린상태였기때문에... 아무래도 다음섬으로 여행을

하지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