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아도 별로 도움안되는 헬싱의 지식들을 말하겠습니다.
여기서 배우는 지식들은 헬싱스토리에 영향을 주지않습니다.
1.작가가 오타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작가인 히라노 코타는 오덕으로
헬싱을 1년에 한권 냈었는데 그 이유가 오덕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진 동인지 작가라고도하며
개그의 혼이 불타지만 정작 자신이 그리는 장르는 고어적인 만화입니다.
대표작은 헬싱뿐이고 최근 드리프트라는 신작은 연재 중입니다.
참고로 학원 묵시록 3 화에 히라노 코타라는 오덕이 나오는데 총기덕이죠?
헬싱작가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던가요?
그리고 헬싱의 SS친위대 소좌있지요?
작가가 자신을 그린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성격은 아님)
2.헬싱의 등장인물들은 장갑을 좋아한다
보면 아시지만 헬싱의 등장인물들은 장갑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작가가 그리기 편해서
레알
3.안경을 좋아한다
안경이 아니더라도 안경류를 좋아하는데
안데르센,아카드,맥스웰,하인 켈, 박사,소좌,인테그라등등
다수가 안경을 쓴 이력들이 있지요.
이 역시 작가가 그리기 편해서 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4.헬싱의 선조인 반 헬싱은 네덜란드(?)인가의 교수였다
어느나라 사람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교수입니다.
그리고 드라큘라를 잡는것도 헬싱교수가 아닙니다.
영화 반 헬싱은 드라큘라 소설과 연관시켜 보지마세요.
5.월터의 배신은 갑자기 계획없었다.
작가가 처음부터 의중에 두고 월터를 배신시킨게 아니라
그리다보니까 생각나서 추가했다던가하는 소재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맞는듯한 정보
다시말해
월터는 어쩌다가 배신이라는 루트를 타게된것
6.박사랑 소좌는 오덕
개그의 혼이 살아있는 작가는 가끔 이들을 오덕으로 묘사
별로 득될게 없는 지식입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헬싱은 이제 끝
다음에는 마인탐정 네우로나 다른 만화를 건드리겠습니다.(사진이 안올라가지는데 왜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