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일단 카부치마루의 선인술 자체가 지라이야보다 높다고 생각되지 않음.

선인술이 미숙할수록 동물에 가까워진다고 했는데 그런면에서 볼떄 카부치마루 선인모드는 기껏해야 30점임

그게 두꺼비선인만의 설정이 아니냐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하시라마의 선인술 보면 그런거 같지는 않음.

하시라마의 선술은 민달팽이 선술일 가능성이 높은며 당연히 만랩일 텐데 하시라마도 사람에 가까웠음.

하지만 이타치, 사스케 콤비를 잠깐이나마 압도하지 않았느냐 하는데.

실상 카부치마루는 이타치, 사스케 콤비를 잠깐도 압도하지 못했음.

579화 말미에 뿔이 뱀이 된 카부치마루는

580화 말미에 뿔이 잘려짐

근데 뿔 잘리기 전부터 루프에 들어와 있었음.

즉 카부치마루는 기세좋게 선술쓰고 한화만에

이타치에게 재압당한거임. 다만 과거회상 + 루프인지 모르고 날뛰기

착시현상 때문에 좀 오래 버틴것처럼 보일 뿐임.

뭐 여기에대한 반론이 없는건 아님.

비록 한화망에 재압당했다 하더라도

이타치가 우치하 금술은 이자나미 까지 쓸 정도면 대단하다.

에토타치 아니였으면 눈 아까워서 못썻고 카부치가 이겼다.

정도의 반론을 할수도 있음.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타치, 사스케 콤비는 카부치마루를 사로잡아야 하는 입장에서였음.

공격기의 상당수가 즉사기인 사스케나 이타치 입장에선 공격기 상당수를 봉인당한 샘임.

실제로 이타치는 사스케에게 동생아 저자식 죽이지 마삼. 이라고 강조함.

사스케는 앤간해선 안죽을거임 하면서 공격했지만 이타치가 보기에는

당시의 카부치는 까딱 잘못하면 사스케 레벨에서 처리가능한 수준이었단 거임.

뭐 그떄는 선술 쓰기 전이긴했지만, 다시 말하는데 선술 쓴지 1화만에 재압당했음.

거기에 카부치마루는 대놓고, 주변 자연환경을 다 자기 유리하게 깔아 놓았다고 인증함.

결론은

카부치마루는

지형 셋팅을 유리하게 한 상태에서

선술을 쓰고

즉사기를 봉인당한 에토타치에게

한화만에 깔쌈하게 재압당했다.

라는 결과가 나옴,

사실상 즉사기 봉인 안됬으면

사스케 상대로도 장담 못했음 에는.

선술이란게 그 자체로 강하다기 보다는

스팩 존나 뻥튀기인데.. 그 스팩을 제대로 발휘해줄

제대로된 공격용 술법을 카부치는 보여주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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